태풍 '종다리' 북상...내일 밤부터 영향권
제9호 태풍 종다리가 북상하고 있습니다.
전북은 내일 밤부터 고창 등 남서부
지역을 시작으로 영향권에 들 것으로
예상됩니다.
태풍으로 인해 전북에는
20에서 6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태풍은 모레 아침에는
충남 서산 인근까지 올라온 뒤
열대저압부로 세력이 약해질 전망입니다.
열대 해상의 고온다습한 공기를 동반하면서
폭염과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됩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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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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