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신활력산단에 공공 임대주택
근로자 임대 주택이 들어서게 돼
기업유치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지난달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완주군민들에게
재난지원금과 위로금이 지급됩니다.
시군 소식, 변한영 기자가 전합니다.
고창군 신활력 산업단지에 2백 세대 규모의
공공 임대주택이 들어섭니다.
국토부 공모에 선정돼 320억 원을 지원받고
오는 2029년 준공될 예정입니다.
임대주택은 산단은 물론 중소기업 근로자와 청년 창업인들에게 저렴한 임대료로 제공됩니다.
[심덕섭 / 고창군수 :
고창 신활력산업단지가 지역의
신성장동력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완주지역 수해 주민 3천8백여 명에게
48억 원의 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완주군은 이와 별도로
소규모 피해 가구에는 최대 50만 원을,
큰 피해를 본 가구에는 재난지원금의 20%를 위로금으로 지급합니다.
[유희태 / 완주군수 :
유례없는 폭우 피해로 재난지원금에 더해
재난 위로금 지급을 결정했습니다.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임실군이 올해 말 완공하는
임실시장 음식특화상가에 들어설 입주자를
이달 30일까지 모집합니다.
점포는 모두 6개이며,
신청 자격은 임실군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직접 운영할 수 있어야 합니다.
[우미나 / 임실군 지역경제팀 :
임실군만의 특화된 먹거리 공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습니다.]
장수군이 측량없이 건물을 지어 발생하는
토지경계 분쟁을 방지하기 위해
지적측량비를 지원합니다.
건축 준공일로부터
3개월 안에 신청하면 되고,
최대 50만 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JTV NEWS 변한영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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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한영 기자
(bhy@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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