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정보공사 간부·직원, 정보 유출 파면
내부 정보를 유출해 잇따라 파면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국민의힘 윤재옥 의원은
지사장 A 씨가 지난해 3월부터 올해
7월까지 측량 정보 파일을 자신의 친형과
배우자가 공동 대표로 있는 업체에
유출해 최근 파면됐다고 밝혔습니다.
윤재옥 의원은
지난 8월에도 측량 정보를 외부업체에
유출한 직원 2명이 파면됐다며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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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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