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서 2.5톤 철재빔 날아가 차량 8대 파손(화면)
익산-장수 고속도로 장수분기점 인근에서
25톤 화물차가 앞서가던 다른 화물차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5톤 화물차에 실려있던
11m 길이에 한 개에 2.5톤인 철재빔 3개가
반대 차선으로 튕겨나가면서
마주 오던 차량 8대가 파손되거나
이를 피하려다 서로 부딪혔습니다.
경찰은
철재빔을 싣고 가던 화물차 운전자가
졸음운전을 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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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훈 기자
(hun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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