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빔밥축제, 10분에 쓰레기 2만 개 발생해"
전주비빔밥축제의 대형 비빔밥 행사를 두고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쓰레기 없는 축제를 위한
전북 시민공동행동은
대형 비빔밥을 1천9백여 명이 함께 비비는
10분 남짓의 퍼포먼스를 위해
비닐봉지와 일회용 앞치마 등
약 2만 개의 쓰레기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여러 축제 부스에서
다회 용기를 사용하고 있지만,
한 번의 행사가 그 동안의 노력을
수포로 만들었다며, 전주시에 축제 쓰레기
감축 계획을 촉구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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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유선 기자
(shin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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