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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권보호위 전교조 추천, 공정성 위배"

2024.05.21 20:30

전북자치도교육청이
교육지원청 교권보호위원회에
노조가 추천한 교사를 위원으로
임명해달라는 전교조의 제안을
거부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교권 침해와 관련된 교사가
전교조 소속일 경우,
교권보호위원회 심의에 공정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대해 전교조 전북지부는
교사를 대변할 수 있도록
교권보호위원회 구성에
전교조의 추천을 받는 것은 마땅하다면서
전북교육청의 결정은 단체협상
위반이라고 비판했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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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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