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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6천 그루 심어 산림자원 조성

2024.03.24 20:30
장수군이 기후 변화와 산불에 대비해
산림자원 조성에 나섰습니다.

남원시는 개관 20주년을 맞아
혼불문학관을 새단장합니다.

최유선 기자입니다.

장수군이 장수읍 대성리 일원에서
6천 그루의 소나무를 심고
조경수를 참가자에게 나눠주는 등
식목일 캠페인을 벌였습니다.

장수군은 올해 산불 예방과 기후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산림 자원을 만들기 위해 1,100ha 이상의 지역특화 조림사업과
조림지 가꾸기사업을 추진합니다.

[ 최석원 / 장수군 산림정책팀장 :
산림의 중요성과 소중함이 커지고 있는
만큼 나무를 소중하게 가꾸고 조성해
경제적, 공익적 가치 창출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

남원시 사매면에 있는 혼불문학관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오는 4월부터
새단장에 돌입합니다.

혼불문학관은
야외조형물, 경관 조명을 조성하고,
사색의 공간과 강연장도 만들어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 구수정 / 남원시 콘텐츠기획팀장 :
혼불문학관이 남원의 대표적인
문화장소로서 지역주민들과 관람객들에게
소중한 공간이 되도록 만들어 가겠습니다.]

김제시 요촌동에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하는
무료급식소가 문을 열었습니다.

한국나눔연맹이 운영하는 천사무료급식소는
매주 월, 수, 금 사흘 동안 오전 10시부터 70세 이상 노인 4백여 명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합니다.

임실군은 오는 30일
옥정호 출렁다리에서 열리는 벚꽃축제를
앞두고, 관광객들을 위한 SNS 이벤트를
시작했습니다.

군은 31일까지 임실군 SNS 채널에서
'옥정호 벚꽃축제 인증샷 이벤트 참가자 200명을 추첨해 지역 특산품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JTV 뉴스 최유선입니다.(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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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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