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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군, 귀농. 귀촌인 임시 거주시설

2024.03.11 20:30
무주군이 귀농. 귀촌인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임시 거주 시설을 조성합니다.

정읍시는 철도산업농공단지에
철 구조물 가공 업체를 유치하고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시군소식, 김학준 기자입니다.

무주군이 오는 2025년까지
안성면 일원에 귀농.귀촌인의
정착을 돕기 위한
임시 거주 시설을 건립합니다.

거주 시설에는 지상 2층, 16세대 규모의
주거 공간을 비롯해
텃밭과 공동 나눔터 등이 들어섭니다.

[ 김광영 / 무주군 농촌활력과장 :
주택 문제를 해소할 임시 거주시설까지
모두 갖추게 됨으로써 무주가 귀농.귀촌인들의 최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철 구조물 가공 업체가 정읍시와
투자 협약을 맺고 올해 하반기까지
철도산업농공단지에 생산시설을
조성합니다.

협약에 따라 해당 업체는
229억 원을 들여 생산 시설을 짓고,
25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계획입니다.

[이학수 / 정읍시장:
앞으로도 안정적인 일자리를 갖고
정읍에서 삶의 터전을 가꾸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

장수군보건의료원이
응급환자들에게 구급차 이용 경비를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원 대상은 18세까지의 소아 청소년과
차상위 계층이며 이동 거리에 따라
최대 15만 원이 지원됩니다.

순창군이 다음 달까지
친환경 농산물 인증 농가를 대상으로
친환경농업 직불금을 지원합니다.

지원금은 재배 품목과 인증 유형 등에 따라
ha당 50만 원에서 최대 140만 원으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됩니다.

JTV 뉴스 김학준입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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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준 기자 (reporthak@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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