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원 책임보험 한도 1억 5천만 원으로 상향
확대되고 독서실의 남녀 좌석 구분이
폐지됩니다.
개정된 전라북도 학원 설립 운영 조례에
따르면 학원 책임보험의
배상 한도가 1억 원에서
1억 5천만 원으로 상향되고,
독서실의 업종 등록을 할 때,
남녀 좌석을 구분하도록 한
규정이 삭제됐습니다.
또, 학원에서 성범죄와 아동학대
전과자를 채용할 경우
최대 등록 말소 처분을 하도록 하는
규정이 신설됐습니다. (JTV 전주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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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기자
(on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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