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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뉴스 (2020.1.4일용)1. 첫 저감조치, 초미세먼지 농도 '최고' 올 겨울들어 처음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가 발령됐습니다. 4개 시군에 초미세먼지주의보가 내려지는 등 전북의 초미세먼지 농도가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2. 캠핑카 전문업체..국내업체 선두주자 김제의 캠핑카 전문생산업체가 빠르게 성장하며 세계시장 진출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전북인구 180만 명 붕괴 우려 전북의 인구가 1년 만에 만 7천여 명이 줄어들어 전북인구 180만 명 선이 무너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4. '해설'과 함께 하는 영화여행 전주 디지털독립영화관이 올해부터 전문가의 해설을 곁들인 영화 토크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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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수달 '로드킬' 예방 대책 추진(휴)전주 삼천 인근 도로에서 수달이 잇따라 차에 치여 로드킬을 당하자, 전주시가 추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달 국립생태원과 전북환경운동연합 등 전문가들과 수달 보호방안 마련을 위한 간담회를 가진뒤, 다음 달부터 삼천에서 로드킬 예방을 위한 시설 개선과 보강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전주 삼천 인근 도로에서는 지난해 6월과 12월에 잇따라 수달이 차에 치여 죽은 채 발견됐습니다. @@@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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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 시내버스 운전기사 1일 2교대제 시행(휴)새해부터 전주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근무 형태가, 격일제에서 1일 2교대제로 바뀌었습니다. 전주시는 운전기사의 피로도를 줄이고 교통사고 위험을 낮추기 위해, 버스회사 노사와 협의해 새해부터 1일 2교대제를 전면 시행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동안 시내버스 운전기사는 하루에 17시간에서 18시간을 일한 뒤 다음 날 하루 쉬는 격일제로 근무했습니다. @@@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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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불법 학습캠프 집중 단속(휴)전북교육청이 겨울방학을 맞아 불법 학생캠프 운영을 집중 단속합니다. 주요 단속 대상은 등록이나 신고하지 않은 기숙형 학습캠프나 교습 행위, 거짓 과대광고와 교습비 초과 징수 등입니다. 전북교육청은 미등록이나 무신고 운영에 대해서는 행정처분과 함께 형사고발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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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출신 공공기관장 잇따라 출마 움직임-토총선이 다가오면 전북 출신 공공기관장들이 잇따라 출마 움직임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강래 전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지난달 20일 예비후보로 등록한 뒤 출마회견을 갖고 지역구 활동에 돌입했으며 지난 2일 사의를 표명한 김성주 국민연금 이사장도 다음 주 출판기념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총선 준비에 나설 예정입니다. 역시 총선 출마가 유력한 이상직 중소 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도 빠르면 다음 주, 늦어도 이 달 중순에는 거취를 정리하고 출마를 선언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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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영화도 보고 해설도 듣고영화를 보고 전문적인 해설까지 들을 수 있는 '전주 아트톡'이 올해부터 진행됩니다. 4인 4색의 개성을 담은 전시와 한국화가 김승현의 개인전도 열립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전주디지털독립영화관에서 올해부터 토크 프로그램 '전주 아트톡'을 시작합니다. 한 달에 한 번씩, 개봉 영화 한 편에 대해 전문가를 초청해 심층 해설을 진행합니다. 오는 17일 열리는 첫 번째 '아트톡'은 영화 <타오르는 여인의 초상>을 대상으로 윤성은 평론가와 함께 진행됩니다. [김선중/전주영화제작소팀 프로그램기획] 영화에 대해서 식견 있는 분들을 초청해서 '이 작품을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좀 더 관객들에게 영화를 볼 수 있는 다양한 통로를 제공한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림 + 음악> 해돋이로 소망과 기쁨을, 나뭇잎으로 조화로움을 표현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선후배로 만나 20년 가까이 학생들을 가르쳐 온 화가 네 명의 작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서로 다른 생각과 표현 방식이 한 공간에서 어우러져 어느새 조화를 이룹니다. [장동호/전주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 네 분의 어떤 색깔을 보여주는 전시인데, 제목과 작품과의 관계를 생각하면서 작가의 생각과 감성을 느끼고 또 나의 생각과 감성을 서로 부딪혀서 (관람하면 좋겠습니다.) <그림 + 음악> 모습부터 성격까지 모두 다른 식물들. 영양분을 나누며 조화롭게 어우러진 모습은 공동체 안에서 타인과 살아가며 성장하는 우리와 닮았습니다. 한국화가 김승현은 20여 점의 작품에 우리 사회의 소통과 유대가 회복되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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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가 꿈꾸는 '캠핑카 천국'(신년기획-토:대체)경자년 신년기획, 오늘은 전북의 유망기업 편입니다. 김제에 둥지를 튼 캠핑카 전문업체가 빠르게 성장하며 국내 시장을 이끌고 있습니다. 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는 여행, 이른바 '차박'에 최적화된 다목적 캠핑카를 생산하고 있는데요, 세계 시장 진출도 눈앞에 다가왔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위이이잉~ 리모컨을 누르자 지붕 덮개가 올라가면서 텐트가 펼쳐지더니 아늑한 실내 공간이 만들어집니다. 침대 겸용 시트는 물론 수납 공간과 360도 회전 의자, 테이블, 냉장고, 그늘막까지 각종 편의시설을 고루 갖췄습니다. 국내 캠핑카 시장을 이끌어가는 기업, 유니캠프의 다목적 캠핑카입니다. 박화기/유니캠프 부장 "전기시설은 인산철 배터리로 4박5일 정도 놀러갈 수 있게 시설이 돼있고, 캠핑카의 성능 좋은 차, 가격이 싼 차, 품질 좋은 차, 세 가지를 강조하면 될 거 같아요." 차에서 잠을 자고 머무는 여행 '차박'에 가장 최적화돼 있습니다. 평소 출퇴근이나 일반 업무에도 사용이 가능할 만큼 겉모습은 일반 차량과 다를 바가 거의 없습니다. 고광민/광주광역시 서구 "도착하자마자 루프탑 올려서 침실 공간이 되고 그런 것들. 그냥 편안한 거죠. 2열 의자에서 바로 접으면 폴딩이 된다, 침실이 된다는 것. 그냥 편해요, 써보면 편해요." 오완곤 대표가 처음 캠핑카 사업에 뛰어든 건 서른 살이던 지난 2011년. 자본금 3백만 원으로 40제곱미터 남짓한 공간에서 꿈을 펼쳤습니다. 지난 2016년에는 법인으로 전환했고, 3년 만에 매출액 130억을 달성했습니다. 올해와 내년에는 월 300~400대까지 대량 생산할 수 있는 공장을 추가로 증설해 1000억 매출에 도전합니다. 해외 수출 계획도 준비 중입니다. 오완곤/유니캠프 대표 "미국의 2월 말에 하는 전시 그리고 10월에 독일에서 하는 전시. 이런 캠핑카 전시회에 출품을 해서 유럽과 미국 시장을 공략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오 대표는 5년 뒤에는 매출 1조 원을 이뤄내겠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현재의 성장세라면 결코 꿈만은 아닙니다. 유니캠프가 갈수록 큰 날갯짓을 하며 국내를 넘어 세계 속으로 비상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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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낮 기온 7-10도, 낮에도 일부 지역에 안개날***니다. 내일은 맑다가 오전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기온은 영하 7도에서 영하 3도가 예상됩니다. 낮 기온은 7도에서 10도 수준으로 평년보다 3,4도 가량 높겠습니다. 오늘 밤부터 내일 아침까지 내륙지역에는 가시거리 1킬로미터 미만의 안개가 끼겠고 낮에도 옅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습니다. 모레는 서해안지역에서 비가 시작돼 오후부터는 전지역으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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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문 닫는 농촌 어린이집...'보육난민'장수 산서면의 유일한 어린이 집이 문을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아이가 없기 때문입니다. 오늘 대책회의가 열렸는데, 아이가 적어 보육시설이 문을 닫고, 결국 양육환경이 나빠져 젊은 인구가 유입되지 않는 우리 농촌의 현실을 고스란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이 어린이집은 지난 98년, 문을 열었습니다. 당시엔 99명의 원생이 있었지만 현재는 11명이 전부, 아이들로 북적거렸던 2층 교실은 텅 빈지 오랩니다. 7세 어린이들이 초등학교에 입학하는 3월에는 원생이 더 줄어 인건비 지원 기준 11명도 채울 수 없게 됩니다. 01:12 김영선/장수 산서 어린이집 원장 "(지난해부터)제가 교사 월급을 원장 급여로 대신 넣어주고 있고, (올해는)유아반 구성이 너무 어려워서 어린이집 운영이 힘들 것 같아서..." 당장 아이 맡길 곳이 사라질 위기에 놓인 젊은 귀농 귀촌인들이 대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54:06- //54:12-54:22 이창환/장수군 산서면 "올해 4, 5명의 아이가 더 필요합니다./만약 그 아이들만 있다면 우리가 1년의 시간을 더 벌고, 1년의 시간을 더 벌면 저희가 다른 대안들을 마련할 수 있습니다. 지금 당장 급합니다. 절박하고 급박한 마음에..." 문제는 이런 보육난민 사태가 이 곳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입니다. CG IN 도내 어린이집 수가 해마다 백 개 가까이 줄고 있는데도, 정원 대비 원생 수를 나타내는 정원 충족율도 절반 가까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CG OUT 최소 11명을 채워야만 지급되는 농어촌 어린이집 인건비 지원 기준을 더 완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습니다. 08:07-08:19 이수연/농어촌 공공보육 보장을 위한 시민모임 "다른 대안을 마련해야지 정부가 사실 11명 기준, 몇 십년 동안 도시와 형평성이 안맞고 뭐가 안맞고 이런 기준에서 항상 11명 가지고 걸고 넘어지면 답이 없어요." 출생아가 적어 보육시설이 문을 닫고, 보육환경이 열악해 인구가 빠져나가는 악순환의 고리를 이제는 끊어야 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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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무주 설천면 문화 체험관서 불...1억 3천만 원 피해 (화면)오늘 아침 8시 20분쯤 무주군 설천면의 한 문화 체험관에서 불이 나 산림청 헬기 한 대와 소방차 열한 대 등이 투입돼 네 시간 만에 진화했습니다. 건물 안에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2층짜리 건물 3백 6십여 제곱미터가 모두 타, 소방서 추산 1억 3천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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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영하권...미세먼지 '나쁨' (8뉴스)주말인 내일 아침 기온은 장수 영하 6도, 임실 영하 5도, 전주 영하 2도 등으로 전라북도 전역이 영하권에 머물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구름이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은 5도에서 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익산에는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내일도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 모두 '나쁨' 수준으로 예보돼 호흡기 질환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휴일까지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크겠고, 다음 주 월요일부터 수요일 사이에는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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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경제계 신년인사회.전북경제대상 시상식 열려전북상공회의소협의회가 주관한 경제계 신년인사회와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이 정제계 인사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참석자들은 도민 모두가 스스로 힘쓰고 쉬지않는 자강불식의 자세로 2020년에 전북 대도약을 이뤄나가자고 다짐했습니다. 제 16회 전북경제대상 시상식에서는 주식회사 엘에스엠트론이 대상을, 전북고속 황의종 대표이사가 본상 경영인 부문, 주식회사 정석케미칼이 본상 기업부문을 수상했습니다. JTV 8뉴스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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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수질 어떻게 잡나...올해가 분기점(3일용/2편)올해 새만금 사업은 이렇게 장밋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닙니다. 바로 수질 문제 때문인데요. 지난 10년간의 수질개선사업을 평가하는 용역이 올해 발표될 예정인데 해수유통을 촉구하는 환경단체의 목소리도 한층 더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계속해서 오정현 기자입니다. 새만금 수질 개선사업에는 지금까지 4조 천억 원의 막대한 예산이 들어갔습니다. CG IN 하지만 수질은 좀처럼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습니다. 새만금 물막이 공사 이후, 새만금 호의 COD, 즉 화학적 산소요구량은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습니다. 현재로선 농업용지 4등급, 도시용지 3등급인 목표수질 달성이 사실상 어렵습니다. CG OUT 전라북도는 새만금 내부공사가 마무리되면 수질은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순옥/전라북도 새만금 수질개선기획팀장 "내부 개발 공사가 끝나고 (새만금)호내 대책들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고 하면 수질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의 판단은 다릅니다. 새만금의 산업시설이 본격 가동되면 수질은 더 악화될 게 뻔하다며 담수화를 포기하고, 해수유통량을 늘려야 한다는 겁니다. 김재병/전북환경운동연합 사무처장 "(추가로)갑문을 만들거나 교량을 설치하거나, 지하터널, 혹은 조력발전을 통해서 해수유통량을 대폭 늘리는 것이 가장 근본적인 해법이라고 생각합니다." 환경부는 오는 9월, 지난 10년간 이뤄진 새만금 수질개선사업에 대한 평가와 향후 관리 대책을 내놓을 예정입니다. 환경단체가 해수유통 확대를 강력히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새만금을 담수화 할 것인지, 아니면 해수유통으로 전환할 것인지를 결정짓는 분기점이 될 전망입니다. JTV NEWS 오정현입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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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이웃돕기 성금(1/3)-8뉴스다음은 JTV전주방송에 이웃돕기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입니다. 전라북도청 송하진지사 및 임직원들이 5백 26만 9천 486원을 보내주셨습니다. 성금을 보내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JTV 8뉴스
보도팀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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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운천 의원 바른미래당 탈당해 새보수당 합류국회 정운천 의원이 바른미래당을 탈당하고 새보수당에 합류했습니다. 정운천 의원 등 옛 바른정당 출신 의원 여덟 명은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중도가 힘을 합쳐 미래를 위한 정치를 하겠다며 바른미래당을 창당했지만 국민의 마음을 얻지 못했다며 문재인 정권을 대체할 새로운 보수로 거듭나겠다고 말했습니다. 전북 국회의원은 이에 따라 민주평화당에 정동영, 조배숙, 김광수 의원 등 세 명으로 가장 많고 민주당 이춘석,안호영, 대안신당유성엽,김종회 바른미래당 김관영 새보수당 정운천, 무소속 이용호 의원 등 여섯 개 그룹으로 나뉘게 됐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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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1/3<군산사랑상품권 '대리 구매' 농협 임원> 높은 할인율에 품귀현상을 보이고 있는 군산사랑상품권을 농협 임원이 대신 구매해주다 적발됐습니다. 이렇게 '대리 구매' 한 상품권은 1억 2천만 원어치에 달했습니다. <문 닫는 농촌 어린이집...'보육난민'> 장수 한 시골마을 하나뿐인 어린이 집이 다닐 아이가 없어 문 닫을 위기에 놓였습니다. 열악해지는 양육 환경과 인구 유출의 악순환이 되풀이되고 있습니다. <'동서도로' 뚫린다..새만금 기반시설 '속도> 5년 전 첫삽을 뜬 새만금 동서도로가 열달 후 개통됩니다. 사상 최대 규모 예산을 확보하면서 국제공항 등 새만금 주요 기반시설도 속도를 낼 것으로 보입니다. <새만금 수질 어떻게 잡나...올해가 분기점> 하지만, 새만금 사업에 장미빛 전망만 있는 건 아닙니다. 예산 4조 원을 들이고도 나아지지 않은 수질 문제를 두고 잡음이 심해지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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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시 경쟁률 소폭 하락...의약학·교대 강세도내 4년제 대학의 정시 경쟁률이 지난해보다 조금 낮아진 가운데 의약학 분야와 교대의 강세가 올해도 이어졌습니다. 각 대학이 밝힌 경쟁률이 가장 높은 학과는 전북대 수의예과 12.4대 1, 원광대 치의예과 12.5대 1, 전주대 방사선과 10.5대 1 등입니다. 전주교대는 지난해 1.61대에서 올해는 1.89대 1로 경쟁률이 올랐습니다. @@@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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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민사회 신년하례회, "총선 통해 지역 정치 탈바꿈"도내 시민사회단체가 신년하례회를 갖고 올해 총선을 통해 지역정치의 변화와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밝혔습니다. 도내 시민사회단체는 전북이 침체를 넘어 소멸의 위기를 걱정해야 할 지경인데 도내 단체장들은 새만금 개발 등 전시성 사업으로 주민을 현혹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는 올해 총선을 통해 나태함과 무기력으로 대변되는 지역 정치를 탈바꿈하고, 희망과 혁신의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다짐했습니다. @@@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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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총선 승리로 대통령 개혁 뒷받침하자"민주당 전북도당은 올해는 총선에서 승리해서 문재인 대통령의 개혁을 뒷받침하자고 다짐했습니다. 민주당 신년하례회에서 참석자들은 4년 전의 패배를 통렬하게 반성하고 책임을 통감해야 한다면서 이번 총선에서는 반드시국회 과반 의석을 확보하고 그 시작을 전북에서 하자고 말했습니다. 민주당은 이를 위해 모든 당원들이 단합해 도민들의 목소리를 겸손하게 듣고 눈높이에 맞는 후보를 내세워, 총선에서 전석을 석권하자고 입을 모았습니다. @@@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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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닭·오리·계란, 축산물 이력제 실시그동안 소와 돼지에만 실시되던 축산물 이력제가 올해부터 닭과 오리, 계란으로 확대됩니다. 전라북도는 축산물의 위생과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이달부터 닭과 오리, 계란의 모든 정보를 기록하는 이력제를 실시한다며 상반기까지 홍보를 한 뒤 7월부터 단속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가금류 도축업자나 판매업자들도 올해 하반기부터 이력번호 표시와 거래내역 신고 등을 어기면 최대 5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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