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수당 확대 위한 공청회 취소...'반발'
전라북도가 내년부터 매달 5만 원의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수당의 확대를 논의하는 공청회가 취소되자 일부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민공익수당 주민청구 조례 전북본부는
월 5만 원의 농민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올리는 안에
2만 9천 명의 농민들이 서명한 이후,
전라북도가 공청회를 열기로 약속하고도
이를 취소했다면서
빨리 공청회를 열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어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만큼
용역 결과를 본 뒤
내년에 농민수당 확대와 어민수당 신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농민수당을 지급하기로 한 가운데,
수당의 확대를 논의하는 공청회가 취소되자 일부 농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농민공익수당 주민청구 조례 전북본부는
월 5만 원의 농민수당을
월 10만 원으로 올리는 안에
2만 9천 명의 농민들이 서명한 이후,
전라북도가 공청회를 열기로 약속하고도
이를 취소했다면서
빨리 공청회를 열라고 촉구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해양수산부에서
어업의 공익적 가치에 대해
연구용역을 하고 있는 만큼
용역 결과를 본 뒤
내년에 농민수당 확대와 어민수당 신설을
함께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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