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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침신문 (수) (20년 7월 22일)

2020.07.22 20:49


오늘자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

다음 달부터 어린이보호구역에 불법으로
주정차하면 즉시 과태료가 부과되는
주민신고제가 시행되지만,
아직도 관련 시설이 미흡해
제도시행에 차질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주시의 경우 
어린이보호구역 237곳 가운데 73곳만
안전표시로 황색 도색을 했고,
군산시는 115곳 가운데 28곳만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전라북도는 
14개 시군 대부분이 예산부족으로
도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제도시행에 차질이 빚어지지 않도록
작업을 서두르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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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코로나19 사태가 6개월째 접어들면서
우울감과 불안감 등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올해 상반기에 정신건강 자가검진 서비스를 이용한 사례는 1,088건으로,
지난해 하반기보다 36% 증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문가들은, 정신적 스트레스가 
트라우마로 발전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사회적 거리를 유지하면서
개인 활동량을 늘려야 한다고 
조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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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전라일보입니다.

군산시를 비롯한
전국 16개 시군으로 구성된 
군 소음피해 보상과 주민 지원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협의회가,
국회에서 공청회를 열었습니다.

이들 지자체는 공청회에서,
정부가 
군 소음 보상법 시행령과 시행규칙을
제정할 때 
민간공항과의 형평성을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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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

코로나19 사태로
도내 방문판매업체 10곳 가운데 7곳이
휴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가 조사한 결과
방문판매업체 903곳 가운데
72%인 654곳이 휴업했고,
이 가운데 127곳은 폐업까지 고려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 집단감염 산태가 발생하지 않도록
방문판매업체를 계속 점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지역의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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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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