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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미세먼지 '나쁨'(8뉴스)주말인 내일은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아침에는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8도, 무주, 진안 -7도, 전주 -2도로 오늘보다 많게는 6도가량 낮겠습니다. 낮부터는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한낮 기온은 6도에서 9도로 오늘보다 3도가량 높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기온이 조금 오르겠고, 다음 주 수요일과 목요일에는 한 차례 비 소식이 있겠습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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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 전북은 1개 선정문화체육관광부가 공모한 지자체 개최 국제경기대회 지원사업에 전북에서는 군산새만금 국제마라톤대회 단 한개 대회만 선정됐습니다. 반면 전남과 경북, 강원은 3개 대회, 경남도 2개 대회가 선정돼 최대 10억 원의 대회 예산을 지원받게 됐습니다. 전라북도는 군산시와 남원시가 각각 2개 대회에 지원을 신청했지만 서류와 면접 심사에서 탈락했다고 밝혔습니다. @@@
하원호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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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법 협상 '석패율제' 놓고 진통 이어져선거법 협상이 석패율제 도입 여부를 놓고 막판까지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정의당,민주평화당은 석패율제를 수용할 것을 촉구하고 있지만 민주당이 계속 반대 입장을 고수하자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도 요구한 것이라며 압박하고 있습니다. 바른미래당은 석패율제가 일부 중진 구제용이라는 논란이 일자 대상자를 중진을 제외한 청년과 여성, 정치 신인 순으로 한정하자고 제안했습니다. @@@
이승환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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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방직 공론화위원회 구성 예산 시의회 통과옛 대한방직 부지의 개발 여부를 논의할 공론화위원회를 구성하기 위한 예산안이, 전주시의회를 최종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는 오늘 본회의에서 전주시가 요청한 공론화위원회 구성 예산 1억 8천만 원을 통과시켰습니다. 이에 따라 전주시는 조만간 공론화를 위한 사전준비위원회를 만들어 공론화위원회의 구성과 의제 등을 논의한뒤 내년 3월쯤 공론화위원회를 출범시킬 계획입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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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완산학원 감사결과 내년 1월 발표이달말 발표예정이던 완산학원 사학비리 관련 감사결과가 내년 1월로 연기됐습니다 전북교육청 감사관은 경찰수사가 종료되고 설립자에 대한 법원의 1심 판결이 나왔지만 아직도 확인할 개별사안이 많다며 예정보다 한달가량 늦게 최종 감사결과를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도 교육청은 감사결과가 나오면 이에따른 징계와 인사, 횡령액 환수, 제도개선등의 절차를 밟아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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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객 제압하다 상해' 소방관 국민참여재판취객을 제압하다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소방관이 국민참여재판을 받습니다. 전주지방법원은, 폭력을 행사하는 취객을 제압하는 과정에서 다치게 한 혐의로 기소된 소방관 34살 A 씨에 대한 국민참여재판을 오는 23일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해 9월 정읍의 한 초등학교 인근에서 술에 취해 욕설을 하고 주먹을 휘두르던 B 씨를 제압하다가 전치 6주 가량의 부상을 입힌 혐의로 벌금 100만 원에 약식기소됐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무죄를 주장하고, B 씨는 엄벌을 탄원하자 직권으로 정식재판을 결정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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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선비문화' 어린이박물관 개관국립전주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이 조선 선비문화를 주제로 새롭게 문을 엽니다. 부부 미술가들의 전시와 청소년들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제도 열립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돈독한 우정을 쌓았던 조선시대 선비 오성과 한음. 이들과 함께 공부하고 풍류를 즐기며 오늘 만큼은 조선시대 꼬마 선비가 되어 봅니다. 국립전주박물관의 어린이박물관이 석 달간의 단장을 마치고 새롭게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 선비문화를 주제로 전주의 역사와 문화를 담았습니다. [서유리/국립전주박물관 학예연구사] 전주의 역사가 담겨있는 다양한 체험을 해서 아날로그적인 신체놀이도 할 수 있고, 미디어월을 통해서도 굉장히 많은 선비 지식을 습득할 수 있습니다. 남편의 그림 옆에 나란히 걸려있는 아내의 그림. 표현 방식은 달라도 작품이 주는 포근한 느낌이 어딘지 모르게 닮았습니다. 부부는 화합해 서로 닮아 화목해진다는 뜻의 부부화이. 전시 이름처럼 서로 의지하며 작업에 매진한 5쌍 부부의 작품들은 모레까지 교동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낯설지만 청소년들 사이에 자리 잡은 '도박'이라는 소재로 사회 병폐에 일침을 가하고, 넉넉한 형편이지만 사랑이 부족한 주인공 승호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이야기합니다. 청소년들의 시각을 담은 4편의 단편영화가 관객들을 만났습니다. 고등학교 4곳의 영화동아리 학생들은 전북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시나리오 작성부터 촬영, 편집까지 1년 동안 영화계의 전문 지식과 기능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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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 종단 환경회의, 새만금 해수유통 촉구기독교와 불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등 5대 종단 종교환경회의가 새만금 해수유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종교인들은 무분별한 간척사업으로 물이 썩어 세계 5대 갯벌인 새만금과 어민들의 삶이 초토화됐고 거대 자본가만 배를 불리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종교인들은 이제라도 물을 흐르게 하는 것이 강과 바다, 생명을 살리는 유일한 길이라며 담수화 정책을 바꾸지 않는다면 모든 방법을 동원해 막겠다고 밝혔습니다. @@@
하원호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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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임실 산타축제.한옥마을 감사축제 개막2019 임실 산타축제가 오는 21일부터 25일까지 닷새 동안, 임실 치즈테마파크에서 열립니다. 축제 기간에는 행사장에는 대형 트리가 마련되고 산타 썰매타기와 가족트리 만들기, 산타와 사진찍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됩니다. 한편, 21일부터 24일까지 전주 한옥마을에서는 풍물패 공연과 떡메치기, 전통차 체험 등 관광객을 위한 감사축제가 열립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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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무주 영하 6도 (8뉴스)내일 아침 전북 전역이 영하권 추위를 보이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무주 영하 6도, 임실 영하 4도, 전주 영하 2도 등으로 오늘보다 5,6도 가량 낮겠습니다. 한낮 기온도 4도에서 7도에 머무르겠고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 떨어지겠습니다. 서해남부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모레 새벽에는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이번 주 내내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나금동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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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대 전 청와대 행정관 군산 출마 선언노무현 정부 청와대 행정관을 지낸 신영대 민주당 군산지역위원장이 내년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신영대 예비후보는 중앙당과 국회 보좌관, 청와대 근무 경험을 살려, 위기에 빠진 군산지역 경제를 살리고 문재인 정부의 개혁을 뒷받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바른미래당 김관영 의원이 버티고 있는 군산은, 황진 씨가 민주당 경선 구도에서 이탈한 가운데,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도 내일 출마를 선언할 예정이어서, 고교 동문 선후배끼리 경선을 치르게 됐습니다. @@@
이승환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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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주요뉴스- 전주에 또 택지개발..."반대" - 주택공급이 넘쳐나는 가운데 국토교통부와 LH가 전주역 뒷편에 택지개발을 추진하자, 주민들은 물론 전주시도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 산지폐기 농산물 주산지 아니어도 보상 - 전라북도가 가격 폭락으로 가을배추 등 7개 농산물을 산지폐기하면 주산지가 아니어도 보상해주기로 했습니다. - 군산 비안도 여객선 17년 만에 운항 - 군산 비안도를 오가는 여객선이 새만금 방조제 공사 이후 끊긴 지 17년 만에 다시 운항되기 시작했습니다. - 반려동물 산업화 전략 마련해야 - 임실군이 반려동물 산업의 중심지가 되려면 다양한 산업화 방안, 다른 지역과 차별화되는 전략 마련 등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
권대성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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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이스타항공, 공동경영 MOU 체결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실패한 애경그룹이 계열사인 제주항공을 통해 이스타항공 보통주 51.17%를 695억 원에 인수하기로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로써 이스타항공의 최대 주주는 제주항공으로 바뀌게 됩니다. 2대 주주가 된 이스타홀딩스는 제주항공과 공동경영을 펼칠 예정이라며 위기에 빠진 저가항공 시장에서 점유율 확대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에 본사를 둔 이스타 항공은 환율 상승과 일본노선 타격 등으로 경영이 어려워져 그동안 매각설에 휘말려왔습니다.@@@
김철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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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 넘쳐나는데, 또 신도시 개발?정부는 2년 전 전국에 임대주택 100만 가구를 공급하는 내용의 주거복지 로드맵을 발표했습니다. 이 계획에 따라, 전주역 뒷편에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주에서는 이미 주택이 넘쳐나고 있고, 신도시가 또 개발되면 구도심이 더욱 쇠퇴할 수밖에 없어, 논란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전주역 뒷편에 자리잡은 마을입니다. 국토교통부와 LH는 이곳 106만 제곱미터에 7천8백 가구를 공급하는 전주역세권 개발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가운데 70%인 5천5백 가구는 임대아파틉니다. 지난해 12월 지구 지정을 고시했고, 현재 개발을 위한 용역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주민 대부분은 개발에 반대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동적 / 주민 "이것 팔아서 다른 데 가서 집짓고 살 수가 없으니까, 그냥 여기에서 사는 게 좋다고, 우리 절대 동의 못 한다고 다들 그래요." 전주시도 부정적입니다. 주택보급률이 현재 110%를 넘어설 정도로 주택이 넘쳐나고 있기 때문입니다. 서민을 위한 임대주택의 경우 민간 주택은 남아돌고 있고, 공공 주택은 만성지구 등에서 공급될 예정입니다. 무엇보다 인구가 늘지 않은 상황에서 신도시가 또하나 건설되면, 구도심 공동화가 가속화될 수 있습니다. (인터뷰) 박영봉 / 전주시 신도시사업과장 "신규 택지가 많아지면서 (구도심이) 많이 공동화되고 있습니다. 그러한 부분이 있기 때문에 일단은 사업 취소 요청을 했고..." 국토교통부와 LH는 주민과 전주시와 협의해 상생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밝혀, 어떤 결론을 내놓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송창용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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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예산 삭감 '문책 인사' 논란정읍시가 내년도 예산을 총괄한 간부 공무원들을 대기발령 시키면서, 문책성 인사 논란이 불거졌습니다. 정읍시는 어제, 기획예산실장과 성장전략실장, 문화예술과장을 보직 해임한 뒤 총무과로 대기발령 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번 인사가 앞서 시의회에서 예산이 190억 원 가량 삭감된 뒤 이뤄지면서 시장과 시의회 간 힘겨루기에 공무원이 희생됐다는 반발이 일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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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서 이발 후 강도 돌변한 40대 구속군산 경찰서는 미용사를 흉기로 위협, 폭행한 뒤 돈을 빼앗으려 한 41살 A 씨를 강도 상해 혐의로 구속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3일 군산시 나운동의 한 미용실에 들어가 이발을 한 뒤 계산하는 과정에서 미용사 27살 B 씨를 흉기로 위협하고 얼굴 등을 수차례 때린 뒤 금품을 빼앗으려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나금동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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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수 선거운동 지시 혐의 공무원 2심서 무죄광주고법 전주재판부 제1형사부는 부하 직원에게 현직 군수의 선거운동을 시킨 혐의로 기소된 임실군 공무원 55살 A 씨에 대한 항소심에서 원심을 깨고,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4월 정규직 전환에 탈락한 기간제 공무원 B 씨에게 선거 때 군수를 도와줘야 한다며 식사 자리 주선을 지시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4개월에 집행유예 1년을 선고받았습니다. 재판부는 A 씨의 발언은 군수를 위해 노력하면 정규직이 될 수 있지 않겠느냐는 의미에서 우발적으로 한 것으로 보는 게 합리적이라며 자신의 직위를 이용해 선거운동을 시켰다고 본 원심의 판단에 위법이 있다고 판시했습니다.@@@
정원익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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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비안도 뱃길 17년 만에 열려3백 명이 살고 있는 섬인데도 여객선이 다니지 않던 군산 비안도에 뱃길이 열렸습니다. 2002년 새만금 방조제 공사로 여객선 운항이 끊긴 지 17년 만입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여객선이 힘찬 소리와 함께 비안도를 향해 출발합니다. 새만금 방조제의 가력도항에서 방조제 밖으로 6.4킬로미터 떨어져 있는 비안도를 오가는 여객선입니다. [테이프 커팅식] 지난 2002년, 새만금방조제 공사로 이용객이 줄면서 운항이 중단된 여객선이 17년 만에 다시 운항되기 시작했습니다. [박상법/군산 비안도리 이장] 나이 드신 고령자들, 그분들이 다니려고 하면 사실 남의 배를 얻어 타고 다녔는데 이제는 조그만 돈이지만 내고라도 편안하게 다닐 수 있어서 그게 참 다행스럽습니다. 비안도 뱃길은, 새만금을 둘러싼 행정구역 분쟁과 군산과 부안 어민들의 어장 갈등으로 열리지 못했습니다. 이 때문에 비안도 주민 3백여 명은 소형 어선을 타고 가력도항까지 위험한 육지 나들이를 해야 했습니다. 어선이 두 차례나 침몰해 주민 2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일도 있었습니다. [박종심/군산 비안도 주민] 여객선도 안 다니고, 사선(개인 배)으로 다녀야 하고... 바람 불 때는 위험하잖아요. 그게 제일 애로사항이 많았어요. 결국 수년 동안의 민원조정 끝에 지난해 12월 국민권익위원회의 중재로 합의가 이뤄졌고, 17년 동안 끊긴 뱃길이 다시 열리게 됐습니다. [강임준/군산시장] 권익위원회에서 노력도 해주시고 또 특히 부안군 군수님과 어촌계분들이 군산시 비안도 주민들과 잘 소통을 해서 늦게나마 이렇게 돼서 너무나 흐뭇합니다. 여객선 '비안두리호'는 내일(오늘)부터 이달 말까지 하루 2차례 시범 운항을 거쳐, 다음 달부터 본격적인 운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주혜인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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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사립 초중고 징계 미흡시 재심의사학법인이 소속 초중고 교사에 대한 징계를 미흡하게 하면 앞으로는 교육청이 징계 수위를 다시 심의하게 됩니다. 교육부는 사학 운영의 공공성을 확대하기 위해 사립학교 교사의 징계 재심의 권한을 사학법인에서 교육청에 넘기고, 교육청이 사무직원에 대해 징계와 해임 요구가 가능하도록 사립학교법을 바꾸기로 했습니다. 또한 사학법인 설립자와 임원, 교직원의 친족관계와 규모 공개를 의무화하기로 했습니다.@@@
권대성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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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시간,' 방송통신심의위 최우수상 수상JTV 창사특집 '지역의 시간'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됐습니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지역의 시간'이 인구감소와 고령화로 위기에 처한 농어촌의 현실을 심층 취재하고, 일본 자치단체의 성공 사례 등을 소개함으로써 농어촌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을 높이 평가해,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 최우수상에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윤성 기자
2019.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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