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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찰청장 친형 도난 사건..."8월 중순 분실"

2019.09.16 01:00
조용식 전북지방경찰청장의 친형 집에서
억대 현금이 사라진 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현금 분실 기간을 지난달 중순
이후로 특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최근 조 청장의 친형인
72살 조 모 씨로부터 '지난달 중순까지는
현금이 있었다는 취지의 진술을 확보해,
도난 시기를 지난달 13일부터
분실 신고가 접수된 23일까지로
잡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CCTV를 분석한 결과, 특이점을
발견하지 못해 용의자를 특정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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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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