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HOME > NEWS > 전체

전체

'스마트팜 혁신밸리' 환경영향평가 이행 촉구

2019.09.16 01:00
환경단체 등으로 구성된
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반대 대책위가
스마트팜 혁신밸리 부지인 부용제에 대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 이행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독미나리와 물고사리, 가시연꽃 등
멸종위기종이 살고 있는 부용제를
개발하면서 시행령 개정을 이유로
환경영향평가를 중단한 것은
꼼수행정이라며 이미 마무리된
환경영향평가 보고서를 공개하고,
전북지방환경청과 협의절차를
거쳐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전라북도와 농식품부는
전북 스마트팜 혁신밸리 조성에 앞서
소규모 환경영향평가를 진행해왔지만
지난 7월, 농지법 시행령 개정으로
스마트팜 시설이 소규모환경영향평가
대상에서 제외되자 용역을 중단했습니다. @@@
퍼가기
하원호 기자 (hawh@jtv.co.kr)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