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구 245석 또는 250석...호남 축소 최소화 논의
여야가 총선 지역구 조율에 막판 진통을
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 의석 축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등 4 플러스 원 협의체는
지역구를 245석 또는 250석으로 조정하는
안을 협의하고 있어 이 방안이 확정될 경우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익산갑은 통폐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당은 평화당과 대안신당이
호남 지역구 축소에 적극 반대함에 따라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변경해
호남 대신 수도권 의석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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겪고 있는 가운데, 전북 의석 축소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재 민주당 등 4 플러스 원 협의체는
지역구를 245석 또는 250석으로 조정하는
안을 협의하고 있어 이 방안이 확정될 경우
전북 10개 선거구 가운데 인구가 가장 적은 익산갑은 통폐합 대상이 될 가능성이
큽니다.
민주당은 평화당과 대안신당이
호남 지역구 축소에 적극 반대함에 따라
선거구 획정을 위한 인구 기준일을 변경해
호남 대신 수도권 의석을 줄이는 방안을
고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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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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