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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낙제점 (휴)

2019.10.03 01:00
전라북도의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체계가 전국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환경부가 전국 17개 광역시도를 대상으로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이행체계를
평가한 결과 전라북도는 백점 만점에
66점을 받아 최하위에 머물렀고,
전국평균인 77점에도 10점 이상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전담인력 한 명이
상황총괄과 사업장 관리 등
비상저감조치 업무 전체를 담당하고 있고,
도내 공공업체 등에 대한 비상연락망도
미흡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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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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