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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14개 시군, 태풍 대비 비상체계 가동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 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비상체계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내일 밤부터 모레 새벽까지 태풍의 영향권에 들어가는 만큼 인명과 시설물, 농작물 피해가 없도록 미리 대비해달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태풍은 1명이 숨지고 176억 원의 재산피해를 낸 지난 2003년 태풍 매미와 경로, 세력이 비슷하다고 전라북도는 설명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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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대.원대병원 전공의 299명 사직서 제출의료계 파업상황이 더욱 악화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 전공의 299명이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대하며 오늘(1일) 전원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열흘 넘게 계속되는 진료 차질로 환자들은 큰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전북대병원 전공의 181명이 의대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하며 집단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전북대병원 전공의가 지난달 21일부터 무기한 파업에 들어간 지 12일 만입니다. 전북대병원 전공의들은 정부가 대화보다는 공권력을 앞세워 업무 복귀를 강요하고 있다며, 정부의 일방적인 의료정책을 철회하라고 촉구했습니다. [심동오/전북대병원 전공의 대표자: 지금 추진하는 정책들에 대해서 정책 철회, 혹은 원점 재논의를 명문화 해달라는 게 저희의 요구입니다.] 전북대 의대교수 역시, 정부의 의료정책에 반발하는 성명서를 냈습니다. 의대 교수들은 단체행동에 나선 의과대학생과 전공의들이 정부의 무리한 법 집행으로 피해를 입으면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또 지난달 23일부터 집단 휴진에 동참한 원광대병원 전공의 118명도 모두 사직서 제출했습니다. 원광대병원 전공의와 의대 학생, 일부 교수들은 보건복지부의 업무 복귀 명령에 항의해 피켓 시위를 벌이기도 했습니다. 전공의들이 의료 현장을 떠나면서 대학병원마다 진료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과 원광대병원은 응급실과 암병동 등 긴급 환자를 제외하면 제때 진료를 받기 어렵습니다. [대학병원 관계자: 응급이나 긴급한 수술을 풀로 가동되고 있지만, 연기가 가능한 것은 환자분들에게 양해를 구하고 진료를 조금 더, 수술을 조금 더 연기를 하고 있죠.] 정부는 의료계의 현장 복귀를 위해 협상을 시도하고 있지만, 양측이 좀처럼 타협점을 찾지 못하면서 피해는 고스란히 환자들에게 돌아오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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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름 딸기 시대딸기 하면 겨울 또는 봄 과일로 생각하는데 여름에 맛볼 수 있는 딸기가 속속 등장하고 있습니다. 강혁구 기잡니다. 아직은 햇살이 따가운 여름 끝자락인데 하우스에서 딸기 수확이 한창입니다. 여름 딸기용으로 개발된 '미하'라는 새로운 품종입니다. 저온성인 딸기는 11월에 따기 시작해 이듬해 5월이면 출하가 끝나는 게 보통. 하지만 이제는 여름에도 사람들의 미각을 자극하는 시대가 됐습니다. 기성태/무주군 무풍면 04-09 (여름 딸기가) 아직은 희소성이 있기 때문에 가격의 등락이 크지 않거든요 그래서 일단 양이 많으면 그 만큼의 소득이 되는 거라 소득면에서도 괜찮은 것 같습니다. 국산 품종의 여름 딸기가 처음 등장한 것은 2010년 이후 10여 종이 개발돼 무주와 강원도 등에서 연간 6백톤 가량 생산되고 있습니다 이종남/농촌진흥청 연구사 07-40 이 지역(무주군) 자체가 고랭지 채소를 했던 지대인데 아마 전반적으로 전부 딸기로 바뀌지 않을까 예상하고 있습니다. 여름 딸기 신품종은 올해부터 농가에 보급됩니다. jtv 뉴스 강혁구입니다. JTV 8뉴스
강혁구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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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영대 의원, 더불어민주당 대변인 선임돼신영대 국회의원이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으로 선임됐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신영대 의원이 청와대 행정관과 국회의원 보좌관 등 당정청을 두루 경험한 실무역량을 고려해 당과 언론과의 소통에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밝혔습니다. 신 의원은 엄중한 시기에 중책을 맡게 돼 어깨가 무겁다며, 민주당의 입장을 언론과 국민에게 명쾌하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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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승용차 충돌 4명 사상...버스·트럭 충돌 8명 다쳐오늘 오후 2시쯤 군산시 비응도동 교차로에서 승용차 2대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54살 A씨가 숨지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여성과 다른 승용차 운전자 등 3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또한, 오후 2시 10분쯤에는 김제시 용지면의 한 교차로에서 시내버스와 25톤 덤프트럭이 충돌해 버스 기사와 승객 6명, 덤프트럭 운전자 등 8명이 다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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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하진 지사 씽크 (지니 포럼)송하진/전라북도지사: 첫선을 보인 지니포럼을 계기로 전라북도가 글로벌경제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금융산업의 도약과 새로운 산업에 대한 비전을 구체화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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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밤부터 태풍 영향 비...모레 오전까지 최고 300mm전북은 모레 새벽 경남에 상륙할 것으로 보이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을 받아 오늘 늦은 밤부터 비가 오겠습니다. 예상강우량은 모레 오전까지 동부내륙에 100에서 300, 나머지 지역에 50에서 150밀리미터입니다. 내일부터 모레까지는 초속 10에서 40미터의 강한 바람도 불겠습니다. 내일 오전 서해남부 남쪽먼바다, 오후에는 서해 전해상과 전북 내륙에도 태풍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 내일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30도로 오늘보다 2에서 5도 가량 낮겠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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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마스크 미착용 승차거부에 버스기사 때린 50대 구속익산경찰서는 어제 낮 12시 40분쯤 마스크를 쓰지 않아 시내버스를 타지 못하게 한 버스 기사를 때린 혐의로 56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은 A씨가 마스크를 사올 테니 기다려달라고 요청했지만 운행 시각을 지키기 위해 기사가 그대로 출발하자, 화가 나서 택시를 타고 따라가 기사에게 주먹을 휘둘렀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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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 섬진강 제방 설계빈도 '200년 상향' 건의전라북도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무너진 섬진강 제방의 홍수 대응능력을 높여달라고 정부에 건의했습니다. 전라북도는 현재 100년 동안 가장 많이 내린 비에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된 섬진강 제방은 기후위기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할 수 없다며 설계 기준을 2백년으로 높여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섬진강 하천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진행하고 있는 국토부는 오는 12월까지 섬진강의 홍수량과 홍수위를 다시 산정해 제방 보강과 물길 정비 방안을 세울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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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정부예산안 중 전북 관련 7조 5422억 원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된 전북 관련 예산이 7조 5천 422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올해 예산 반영액보다 4천 691억 원이 많은 규모입니다. 전라북도는 앞으로 국회 예산안 심사단계에서 정치권과 힘을 모아, 정부예산안에 반영되지 않았거나 적게 반영된 60대 사업의 예산을 추가로 반영한다는 계획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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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폐타이어 야적장 불 12시간 만에 진화(화면)어제 저녁 6시 10분쯤 군산시 소룡동의 한 폐타이어 야적장에서 난 불이 12시간 만인 오늘 오전 6시 반쯤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안에 있던 폐타이어 조각 60여 톤이 타 소방서 추산 천2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소방당국은 쌓아 둔 폐타이어에서 자연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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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LX드론센터 부지 공모에 7개 시군 신청한국국토정보공사, LX의 드론 활용센터 부지 공모에 군산과 남원, 김제, 완주, 진안, 순창, 부안 등 7개 시군이 응모했습니다. LX는 이달 안에 현장 평가 등을 거쳐 1, 2순위 지역을 선정한 뒤, 1순위 지역과 협약을 맺고 오는 2023년 드론센터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LX는 지난해 드론센터를 경북에 짓겠다는 업무협약을 맺었다가 논란에 휩싸이자 건립부지를 전북으로 한정해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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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지역 혁신성장·그린 뉴딜' 제1회 지니포럼 개최미래 금융과 그린 뉴딜 등 코로나 이후 시대, 전북의 혁신성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제1회 지니포럼이 오늘 전주에서 열렸습니다. 코로나 예방을 위해 참석자를 최소화하고, 비대면 중심으로 진행된 오늘 포럼에서, 정세균 국무총리는 영상 축사를 통해 전북 혁신도시를 자산운용 중심의 금융도시로 육성하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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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건 처리에 불만"...흉기 들고 경찰서 난입50대 남성이 새벽 시간에 경찰서에 흉기를 들고 난입했습니다. 유리 문을 깨고 들어가 경찰서 3층까지 올라갔다 붙잡혔는데, 자신이 고소한 사건 처리에 불만을 가져 벌인 일이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전북에서 치안 수요가 가장 많아 중심 경찰서인 전주 완산경찰서. 지난 27일 새벽 1시, 51살 A씨가 흉기를 들고 경찰서에 난입했습니다. [주혜인 기자] 남성은 들고 있던 흉기로 입구의 유리문을 깬 뒤 경찰서 안으로 들어갔습니다. [경찰 관계자(음성변조)] 미닫이 이렇게 자동으로 닫는... 손상돼서 떼어놨어요. 당시 입구에는 의무경찰관 3명이 있었지만, A씨는 이들을 지나쳐 곧바로 건물 3층까지 올라갔습니다. 층마다 있는 유리문 때문에 사무실 안까지 들어가지는 못했습니다. [CG IN] 경찰은 A씨가 난입하자마자 의무경찰관이 비상벨을 눌러 경찰관들이 출동했고, 바로 A씨를 제압해 다친 사람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A씨가 경찰서가 난입한 건 자신이 고소한 사건 처리에 대한 불만때문입니다. 지난해 사기 혐의로 지인을 고소했는데 두 차례나 혐의가 없다고 나오자 술을 마신 상태로 일을 벌인 겁니다. 경찰은 특수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해 A씨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넘겼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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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공공의대 설립"→"국회 논의"...오락가락 정책이번 의사 파업으로 의대 정원 확대는 물론 공공의대 설립도 표류하고 있습니다. 의사들의 반대 때문인데, 불과 두 달 전 정부와 여당은 함께 공공의대 설립을 발표했지만 이제는 국회 논의 과정에서 결정될 거라며 한 발 물러섰습니다. 의료 정책이 오락가락하면서 남원 공공의대 설립도 위기를 맞았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지난 7월, 당정은 폐교된 서남대 의대 정원을 활용해 국립 공공의대를 설립하겠다고 밝혔습니다. 02:44 김태년/민주당 원내대표/지난 7월 "공공분야 의사양성을 위한 공공의대 설립도 적극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공공의대는 필수 의료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의료사관학교입니다." 그러나 전공의협회와 의사협회 반발로 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은 제동이 걸렸습니다. 최대집/대한의사협회장 "우리의 요구가 수용되지 않을 때는 9월 7일부로 제3차 전국 의사 총파업을 무기한 일정으로 돌입한다." 정부는 공공의대 신설의 경우 이미 국회에 설립 법안이 상정돼 철회를 할 수 없다면서, 공공의대를 포기하라는 의사들의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다고 나름 강경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그러나 공공의대 설립을 놓고, 두 달 전 여당과 합의한 정부가 이제 와서 국회에서 논의하자고 밝힌 건 한 발 물러서는 게 아니냐는 비판도 나옵니다. 윤태호/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 "공공의대의 세부사항들은 국회의 논의과정에서 결정될 것으로 아직 정해진 것이 아무것도 없습니다." 결국 공공의대 설립 논의는 한 걸음도 나가지 못한 채 다시 지난한 과정을 되풀이할 상황입니다. 김성주/민주당 보건복지위 국회의원 "공공 의료강화와 공공의료인력 확충을 위한 정부의 노력에 대한 국민들의 지지를 확보하고, 의료계의 오해를 풀어나갈 필요가 있습니다." 공공의대는 기존 의대 정원을 활용하는 만큼 의사 정원 확대와는 별개의 문제지만 정부가 두 정책을 한꺼번에 추진하면서 오히려 발목이 잡혔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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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정읍 유튜브 채널 '인기'... "우리가 홍보대사" (20년 9월 1일)정읍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인기 몰이를 하면서홍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남원에서는 농민들이 추석용 햅쌀벼 수확에 나섰습니다.주혜인 기자입니다.정읍시의 공식 유튜브 채널이누적 조회 수 23만 뷰를 넘으며인기 몰이를 하고 있습니다.정읍시는 지난해부터 유튜브 채널'정읍see'와 '발랄한 정읍댁'을 통해지역의 관광명소와 먹거리를 소개하고 있습니다.[고성환/정읍시 홍보팀]정읍시는 유튜브를 통해 시민 소통의 장을 넓히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컨텐츠를 제작해 정읍시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있습니다.남원 이백면 초동마을을 시작으로농민들이 추석용 햅쌀벼 수확에 나섰습니다.이번 수확은 지난 4월 하순 모내기를 하고 130여일 만으로, 수확한 쌀은 추석 전에 도정을 거쳐 서울 등 수도권에 출하될 예정입니다.[이선무/벼 재배 농민]항상 물이 고여있고 일부러 (물을) 빼고 말리고 대고 하니까 쌀이 찰지고 고소한 맛이 납니다. 코로나19의 확산을 막기 위해임실군이 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임실군은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방역 조치는 물론, 감염에 취약한 어린이들을 위해어린이집의 방역을 의무화하고, 스스로 방역에 나설 수 있도록일반음식점과 목욕탕에방역수칙 점검 목록을 나눠주고 있습니다.완주 의용소방대연합회가올해 받은 보조금 2천백40만 원을 완주군에 반납했습니다.의용소방대는 코로나19와 집중호우로 힘든 군민들에게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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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 폭염 소나기...내일부터 태풍 영향권 (20년 9월 1일)오늘도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전북의 낮 최고기온은어제와 비슷한 30에서 33도가 예상됩니다.오후에는 대기 불안정으로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습니다.내일부터는 제9호 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태풍으로 인한 예상 강우량은모레까지 50에서 150밀리미텁니다.또 모레까지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예상돼피해가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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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화) (20년 9월 1일)오늘자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있습니다.더구나 상반기에 받은 대출금이거의 소진돼,소상공인 업계에서는전라북도 차원의 특단의 대책을주문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정부가 2차 재난지원금을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힘을 얻고 있습니다.1차 재난지원금을 지원할 때는전라북도와 14개 시군이각각 3백86억 원씩 부담했지만,이후 코로나와 집중호우, 태풍 등으로추경을 편성하면서도내 지자체에는 재정여력이 없는 상태입니다.때문에 2차 재난지원금을 지급할 때에는전액 국비로 지원해야 한다는 주장입니다.----------------------------------------이번에는 전라일보입니다.2학기 개강을 앞두고 도내 대학들이코로나 재확산에 촉각을 곤두세우고있습니다.도내 대학들은 대부분학기 초에는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해비대면 강의를 진행할 계획입니다.학생들은 비대면 강의에지난 1학기 때와 같은 강의 질 저하 문제가 나타나지 않을 까우려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결과전북의 정치력이 다시 변방으로 밀려났다는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전북은 서울과 경기에 이어전국에서 세 번째로 권리당원이많은 지역이지만, 한병도 의원은 최고위원에 선출되지 못했고,신영대 의원만 상근 대변인으로이름을 올렸습니다.이같은 결과는 전북 정치권이 우물안 개구리식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하고역량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비판이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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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도 찜통더위...오후 한때 최고 60mm소나기(20년 8월 31일)8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도 찜통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현재 전주, 정읍, 익산, 완주 등 4개 시군에는 폭염경보, 나머지 10개 시군에는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한낮 기온은 30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오후 한때 10에서 6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 내일도 더운 날씨 속에 남부 지역에는오후 한때 5에서 40mm의 소나기가 내리겠고 모레도 비가 오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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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실 회문마을 '알프스 마을'로 재탄생(시군)(20년 8월 31일)임실군 덕치면 회문마을의 마을경관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남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부지가확정돼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게 됐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완주군이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임대사업소 운영시간을토요일 오전까지 연장합니다.연장기간은 9월부터 11월까지로 전문인력이 상주하면서 농기계 임대와 반납, 수리 등을 돕습니다.--------------------------------------임실군 덕치면 회문마을의 경관개선사업이 마무리됐습니다.주민주도로 이뤄진 경관개선사업은 지붕개량과 빈집 철거, 담장 정비,포켓정원 등을 조성해 방문객들이 마을의 경치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int) 이대형(임실군 주택토지과장):경관개선사업을 통해 알프스 마을처럼 주민들이 쾌적한 공간에서 생활하고 방문객의 휴식공간과 관광공간으로 활용될것으로기대합니다.---------------------------------------부지확보에 난항을 겪던 남원시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부지가 확정돼 사업추진이 급물살을 타고 있습니다. 육아종합지원센터는 80억원이 투입돼보건소 인근 3천2백제곱미터부지에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되며2022년 하반기에 준공될 예정입니다.---------------------------------------- 정읍시가 대표 관광지인 내장산 집단시설지구 일대의 가로등을 고효율 LED 등으로 교체했습니다.정읍시는 야간경관 개선으로 관광객 수 증가와 상가 매출 증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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