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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바이러스 확산...경기 위축 대응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으로 인한 경제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라북도가 경제상황대응팀을 구성해 지원에 나섰습니다. 먼저, 기업.소상공인 피해 대책반을 운영해 피해 상황을 접수받아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추가로 공급하고, 경영안정 컨설팅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또, 마스크와 손세정제 등 위생용품의 매점매석 등 불공정 거래행위도 집중 단속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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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신종 코로나 방역 공조 체제전라북도의회가 신종 코로나를 차단하기 위해 2월 임시회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도의회는 주요 안건인 새해 업무보고에서 신종 코로나 관련기관인 보건환경연구원과 남원의료원, 군산의료원은 제외하는 한편 회기 중 집행부와 예정돼 있던 전체 의원 오찬 간담회 등도 모두 취소했습니다. 또 감염 전파를 막기 위해 도민들의 본회의 참관과 홍보관 견학을 일시 중단하고, 청사내 세미나실 등 시설 대관도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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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 본격 추진(자막 대체)유네스코에 등록된 백제 문화유산을 간직하고 있는 익산 금마면에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가 본격 추진됩니다. 흩어져 있는 백제 문화유산을 연결해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거점 역할을 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익산지역 대표 백제 문화유산은 미륵사지와 쌍릉, 왕궁리 유적지 등 모두 8곳에 이릅니다. 하지만 이들 유적이 곳곳에 분산돼 있다보니, 관광객들에게 알리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s/u) 이같은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뿔뿔이 흩어져 있는 백제 문화유산을 묶는 거점 공간이 추진됩니다. 문화재청은 백제 문화 유산의 중심지역인 금마면에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를 210억원을 투입해 2023년까지 조성하기로 하고, 이번달부터 실시 설계 용역에 들어갈 예정입니다. 세계유산탐방거점센터는 백제 문화유산을 연결하는 연계형 교통시설을 운영합니다. 또, 홀로그램 기술을 등이 접목된 가상 체험관을 운영해, 백제문화유산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를 제공하게 됩니다. <인터뷰>배석희 익산시 역사문화재 과장 전망대, 유적간 연계교통시설과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으로 거점센터에서 각 유적방문 전에 현황 및 가상체험 등을 통한 사전정보 등을 제공할 계획이며 오는 10일에는 익산 지역에서 발굴된 백제 시대 유물을 관리 전시하는 국립익산박물관이 문을 열게 됩니다. 백제왕도의 핵심 유적을 하나로 연결하는 세계유산탐방센터까지 들어서면 5백만 관광객 시대는 한층 빨라 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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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무주 -10도...밤부터 눈(8뉴스)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낮 기온은 3도에서 7도에 그쳤습니다. 내일은 매서운 한파가 찾아오겠습니다. 내일 아침 무주의 기온 영하 10도, 진안과 장수 영하 9도, 전주는 영하 4도까지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도 5도에서 6도에 그치겠습니다. 밤부터는 눈이 내리기 시작해 모레 새벽까지 1에서 5cm가 쌓이겠습니다. 당분간 고기압의 영향으로 대체로 맑겠고 기온은 평년 수준을 밑돌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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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선수 진로지원 전무...전담센터 필요"상당수 학생 선수들이 중도에 운동을 그만 두고 있지만, 진로지원 시스템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진형석 의원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초중고 학생 선수 가운데 연평균 19.6%가 운동 선수의 꿈을 접었으며 고등학교 유도 선수의 중도 포기율은 56%, 농구 선수의 중도 포기율은 52%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진형석 도의원은 하지만 전북교육청이 해마다 3,40억 원의 진로교육 예산을 집행하면서도, 많은 도움이 필요한 학생 선수를 위한 배려는 전혀 없다면서 이들을 위한 전담 진로지원센터를 설립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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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역 무료주차장 확보 비상코레일이 철도 이용객들에 한해 무료로 개방해 온 익산 서부주차장을 올해부터 유료로 전환했는데요. 철도 이용객 가운데 절반 가까이 되는 전주 등 인근 주민들은 주로 장기 주차를 하고 있어 부담이 더욱 커지게 됐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370대의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는 코레일 소유의 서부주차장입니다. 익산시로부터 해마다 2억 원을 지원받아 2년째 철도이용객에게 무료로 개방했습니다. 그러나 올해부터는 유료로 전환돼, 최대 만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이정호 코레일 경영인사처 팀장 무료 개방을 하다보니까 장기 고객들이 많고 해서 서쪽 주차장을 찾는 고객들이 주차공간 부족에 대해서 많은 민원을 내셔서 이번에 유료 전환하게 됐습니다. 익산시는 익산역 하루 이용객 가운데 전주와 군산 등 인근 지역 이용객이 절반 가량인 9천여 명에 이르는 상황에서 유료 전환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주로 장기 주차를 하는 이들 지역 주민들의 불만이 높아지면 자칫 ktx 혁신역이나 김제역 신설에 대한 빌미를 주지 않을까 경계하고 있습니다. 익산시는 우선 서부 주차장의 4분의 1 수준인 인근 공영주차장을 철도 이용객에게 무료로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비좁은 주차면적은 대리주차서비스를 통해 이용률을 최대한 높인다는 계획입니다. <인터뷰>황희철 익산시 교통행정과장 익산 남부주차장에 차량을 가져 오신 분들이 주차장이 부족해 주차를 할 수 없을 경우에는 대리 주차요원이 주차를 해주는 서비스입니다. 또, 내년까지 2백 대를 주차할 수 있는 무료 주차 공간을 확보한다는 방침입니다. 무료 주차장 확보에 비상이 걸린 익산시가 철도 이용객들의 불만을 잠재울 수 있을 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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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유초등 교사 임용 합격자 86%는 여성(휴)유초등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의 여성비율이 90%에 육박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이 특수학교를 포함해 2020학년도 유치원과 초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합격자 207명을 발표한 결과 여성이 86%인 178명이었습니다. 유치원 교사는 합격자 74명 모두가 여성이고, 초등학교 교사 합격자는 70%가 여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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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5mm 비·눈...다음 주 기온 '뚝' (8뉴스)내일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는 5밀리미터 가량의 비나 1센티미터 안팎의 눈이 내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장수 영하 4도, 무주 영하 2도, 전주 영상 1도 등으로 춥겠습니다. 낮에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오늘보다 4,5도 낮은 영상 2도에서 5도에 머물러 쌀쌀하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모레 아침에는 무주의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떨어지면서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도 있다며 건강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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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혁신도시 새 입주기업' 월 임차료 200만 원 지원올해 이후 새롭게 전북혁신도시에 입주한 기업에게 임차료가 지원됩니다. 전라북도는 혁신도시 활성화를 위해 올해부터 3년 동안 클러스터 내에 입주한 기업에게는 건축비 이자와 사무실 임차료 명목으로 월 200만 원을, 클러스터 밖에 입주한 기업에게는 사무실 임차료로 월 200만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지난해 자유한국당 김상훈 의원이 밝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전북혁신도시 내 입주기업은 단 2곳으로 혁신도시 입주기업이 200곳을 넘는 경남이나 광주.전남보다 크게 부족합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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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자 접촉자 22명 확인...내과의사 등 '음성'군산 신종 코로나 환자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는 보건당국이 오늘까지 22명의 접촉자를 확인했습니다. 이 60대 여성이 처음 방문했던 동네 내과의 의사와 간호사 한 명은 일단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8번째 신종 코로나 환자가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된 이마트 군산점입니다. 감염병 확산을 막기위해 영업을 중단한다는 공고문과 함께, 문이 굳게 닫혀 있습니다. 평소 주말과 달리 오가는 사람도 크게 줄어거리가 한산합니다. 인근 상인 차질이 많고 여러가지 불편한 게 많죠. 일단은 안전이 우선이고 개인의 건강이 우선이니까... 어제부터 환자의 동선을 파악하고 있는 전라북도 즉각 대응팀이, 지금까지 확인한 환자 접촉자는 모두 22명.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아들) 진술에 의한 정보하고 또 그 분의 핸드폰, 위치추적도 하고요. 카드사용내역에 대해서도 전부 확인을 합니다. 접촉자들은 대부분 A씨가 들렀던 군산의 한 식당과, 이마트에 집중됐습니다. 보건당국은 현재 격리가 의무화되어 있는 밀접접촉자는 물론, 일상접촉자도 격리하고 있습니다.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일상 접촉자의 경우에는 격리가 권고사항이 됩니다. 이 분들에 대해서도 전부 격리하는 것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환자가 가장 가까이 접해 감염이 우려됐던 동네 내과 원장과 간호사 한 명은 1차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은 하지만 이 간호사의 경우 만일의 경우에 대비해, 전북대병원에서 2차 검사를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현재 원광대병원에 격리된 환자 A씨는 체온도 정상 수준에 머물러, 양호한 상태를 보이고 있습니다. 도내에서는 격리된 환자 가운데 두 명이 최종 음성판정을 받아 귀가하면서 현재 전북대와 원대병원 격리병동 수용자는 각각 한 명씩입니다. 다만 군산 환자와 접촉한 사람들이 새로 추가되면서, 도내 능동 감시 대상자는 현재 106명으로 늘었습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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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교 강사 결핵 확진..."학교 대응 늦어"(수퍼대체)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 속에 전주의 한 학교에서는 강사 한 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보건당국이 역학조사에 나섰는데 학부모들은 학교 측이 이런 사실을 뒤늦게, 일부에게만 알렸다면서 분통을 터뜨리고 있습니다. 주혜인 기자의 보도입니다. 전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지난해 2학기 동안 일주일에 세 차례씩 수업을 한 강사 A씨. A씨는 최근 건강 검진을 받았다고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병원 측은 지난달 23일, 곧바로 보건소에 알렸습니다. 질병관리본부와 보건소는 강사 A씨를 격리 조치했습니다. 접촉이 의심되는 학생과 교직원 등 145명에 대해서는 역학조사에 들어갔습니다. 그런데 학부모들은 학교 측의 대응에 문제가 있었다고 주장합니다. 결핵 발생 사실을 일부 학부모에게만, 그것도 확진 판정이 난 뒤 일주일이 지난 개학 바로 전날에서야 알렸다는 겁니다. [학부모(음성변조)] 홈페이지에는 알리지도 않고. 이 문제가 이렇게 단순히 쉬쉬한다고 해서 되는 문제인가... 학교 측은 나흘 간의 설 연휴가 끼어 있어 보건소에서 늦게 통보를 받았고, 정확한 결과가 나온 뒤 전체적으로 알리는 게 맞다고 판단했다고 해명했습니다. [학교 관계자(음성변조)] (전체 공지를 하면) 공포증이 더 증폭되죠. 역학조사 결과가 끝난 다음 뭐가 나와야 범위 대상이 더 늘어난다거나 그럴 때 (전체 공지를) 하는 거지... 역학조사 결과는 다음 주에 나옵니다. 보건당국은 추가 확진자가 나오면 전체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조사할 수도 있다고 밝혔습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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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친일잔재 전수조사 후 처리방안 찾기로전라북도가 1억 원의 용역을 들여 곳곳에 남아 있는 친일잔재를 전수조사하고 처리 방안을 찾기로 했습니다. 용역은 오는 3월에 시작해 10월쯤 마무리됩니다. 전라북도는 이번 용역을 통해 친일잔재의 개념과 기준을 정하고 이를 어떻게 처리할지 방향을 제시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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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요뉴스 -대체오늘까지 군산의 신종 코로나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확인된 사람은 스물 두 명. 처음 진료한 동네 내과 의사와 간호사 2명은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북도가 전염병 확신을 막기 위해 오늘부터 어린이 창의체험관의 문을 닫고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전주의 한 학교에서는 강사 한 명이 결핵 확진 판정을 받아서 학부모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익산 왕궁리 유적지 발굴과 보존을 위해 인근을 지나는 국도 1호선을 지하화하는 방안이 추진됩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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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저소득층 노후주택 보수 신청 접수전주시가 저소득층의 오래된 주택을 고쳐주기 위해, 오는 3일부터 21일까지 주민센터에서 신청을 받습니다. 올해 보수하는 노후주택 물량은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중위소득 60%안의 120가굽니다. 사업대상에 선정되면 지붕이나 도배장판, 화장실 등을 교체하거나 수리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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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라북도 어린이 창의체험관 임시 휴관도내에서 신종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 어린이 시설도 임시 휴관에 들어갔습니다. 전라북도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될 우려가 커짐에 따라 전주에 있는 어린이 창의체험관을 임시 휴관했으며, 사전 예약자에게도 이용료를 환불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라북도는 사태 추이를 지켜본 뒤 재개관 일시를 창의체험관 홈페이지에 공고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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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익산시, '악취측정차량 운영' 악취 대책 강화익산시가 고질적인 악취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책을 내놓았습니다. 익산시는 악취관리 인력을 4명에서 8명으로 늘리고, 6월부터는 악취 측정 차량을 운영해 악취 배출원에 대한 신속한 추적에 나서는 등 악취 감시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전문기관에 의뢰해 산단과 주요 지역에서 발생한 악취를 유형별로 분석해 악취 유발 사업장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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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왕궁리 유적지 국도 1호선 지하화...예산이 관건문화재청이 익산 왕궁리 유적지 인근의 국도 1호선에 대해 지하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국도 1호선이 왕궁리 유적의 발굴조사와 보존에 걸림돌이 되기 때문인데요. 문화재청이 올해부터 국토부와 본격 논의한다는 방침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2015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백제 왕궁 유적입니다. 옆으로는 국도 1호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국도 1호선때문에 백제 왕궁터는 동서로 단절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문화재청이 왕궁리 유적지 인근 국도 1호선을 땅 아래로 옮기는 방안을 추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s/u) 문화재청이 국도 1호선에 대해 지하화를 추진하는 구간은 이곳 탑리마을에서부터 1.5km 입니다. 1999년에 5미터 높이로 성토된 4차로가, 유적 발굴과 백제 왕궁터를 복원하는데 방해가 되기 때문입니다. 문화재청은 국도 1호선 아래에도 많은 유물이 묻혀 있는 것으로 추정돼, 사업을 서두르고 있습니다. 문제는 7백억 원 가량 드는 막대한 사업비 마련입니다. 문화재청은 국토부와 협의한다는 방침이지만, 5백억 원이 넘는 사업은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야 합니다. 문화재청은 부정적인 결과가 나오면 사업이 물거품이 될 수도 있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는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싱크>문화재청 담당자 저희 입장으로는 문화재복원 사업으로 진행하면 예비타당성 조사를 면제받을 수 있거든요. 문화재청이 예산 확보란 큰 산을 넘어 백제 왕궁 복원 사업을 성공시킬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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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시군 교육청에도 학생참여위원회 설치전북교육청에만 있던 학생참여위원회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마다 설치됩니다. 전북교육청은 교육 정책 수립과 추진 과정에서 학생 의견 반영을 늘리기 위해서 14개 시군 교육청별로 해당 시군의 중고교마다 학생 1명 씩, 342명이 참여하는 학생참여위원회를 꾸렸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2013년부터 초중고생 50명이 참여하는 학생참여위원회를 운영해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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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아침 장수 -6도...다음 주 기온 '뚝'휴일인 내일은 구름이 많겠습니다. 아침 기온은 장수 영하 6도, 완주 영하 4도전주 영하 2도 등으로, 도내 전역에 영하권 추위가 찾아오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5도에서 8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월요일에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아침 사이, 눈이나 비가 오고 낮 기온은 오늘보다 2,3도 가량 떨어지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다음주 에는 한파 특보가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며 건강관리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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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의겸 "당이 가혹...예비후보로 뛸 수 있게 해달라"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이, 민주당이 자신에게 가혹하다며, 예비후보로 뛸 수만 있게 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사회관계망서비스에 올린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보내는 글을 통해 출마회견 이후, 당이 예비후보로 받아주지 않아, 45일째 군산 바닥을 표류하고 있다며 세 차례나 미룬 최종 결정을 오는 3일에는 내려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변인은 예비후보로만 뛸 수 있게 해준다면, 다음 단계인 공천관리위원회에서 정무적 판단으로 배제되는 것은 이해할 수 있다면서, 경선참여 시 신인에게 주어지는 최대 20%의 가산점도 포기하겠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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