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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면세점 100곳으로 확대 추진 (휴)

2020.04.25 22:14
외국인 관광객이 세금이 면제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한옥마을과 구도심 일대의
즉시 환급형 사후 면세점을
28곳에서 1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면세 점포에
60만 원 상당의 단말기를 지원하고
면세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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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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