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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토-전라북도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 발의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4차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조례안이 발의됐습니다. 전라북도의회 김정수 의원 등은 사물인터넷이나 빅데이터, 인공지능과 같은 4차 산업이 빠른 속도로 성장함에 따라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4차 산업혁명 촉진 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조례안은 4차 산업의 창업을 하거나 운영 중인 기업들의 지원근거를 담고 있고 전문인력 양성 규정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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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4.25)해외 코로나 확진자 18일 만에 또 유입 "아랍에미레이트에서 입국한 30대가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아, 해외 코로나 확진자가 18일 만에 또 유입됐습니다." 숨 넘어가는데...정쟁에 발목잡힌 '지원금' "코로나 19의 여파로 서민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지만 정부가 주겠다던 긴급재난지원금은 정쟁에 발목이 잡혀 기약이 없습니다." 임대. 카드수수료...김제 익산 '맞춤형'대책 "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들을 위해서 일부 지자체들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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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8월 29일로 연기(토)당초 오늘 열릴 예정이었다가 코로나 19로 연기된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이 오는 8월 29일에 치러집니다. 간호와 행정, 시설 등 16개 직렬의 지방공무원을 채용하기 위한 3회 시험은 6월 13일에, 공업과 농촌지도 등 6개 직렬을 채용하는 4회 시험은 10월 17일에 예정대로 치러집니다. 전라북도는 안전한 시험을 위해 철저한 방역과 마스크 착용 의무화 등 안전대책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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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면세점 100곳으로 확대 추진 (휴)외국인 관광객이 세금이 면제된 가격으로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면세점이 크게 늘어납니다. 전주시는, 외국인 관광객 편의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오는 10월까지 한옥마을과 구도심 일대의 즉시 환급형 사후 면세점을 28곳에서 100곳으로 늘리기로 했습니다. 전주시는 이를 위해 면세 점포에 60만 원 상당의 단말기를 지원하고 면세 제도에 대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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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상장법인 28개 회사...전국의 1.2%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전북지역 상장법인 수가 1%에 불과한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주상공회의소가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자료를 바탕으로 조사한 결과 도내 기업 가운데 코스피 상장등록법인은 11곳, 코스닥 등록법인 15곳, 코넥스 2곳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한국거래소에 등록된 2359개 회사의 1.2%에 불과한것으로 17개 광역시도 가운데 11번째로 적습니다. JTV 8뉴스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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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임대.카드수수료...김제.익산 '맞춤형' 대책코로나 19 사태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영세 상인들을 위해서 정부가 여러가지 대책을 내놓고 있는데요 일부 지자체들은 자체적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보도에 조창현기잡니다. 이 식당은 지난달 매출이 1년 전보다 80%나 떨어졌습니다. 코로나 19로 직격탄을 맞은 상인들에게 임대료는 당장 큰 부담입니다. 이런 상인들을 위해서 김제시가 석달 간 최대 60만 원까지 임대료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연매출 3억 원 이하, 2,700개 점포가 대상입니다. 벌써 500명이 신청했고 이 업무 때문에 공공근로인력 3명을 투입할 정도로 상담 신청이 밀려들고 있습니다. 인터뷰: 이성문, 김제시 경제진흥과장 (02:20:04-14) "임대료 지원 사업을 저희가 발굴해서 자체적으로 지원하고 있고 현재도 문의 신청이 쇄도하고 있습니다." 김제시는 이 정책이 상인들의 피부에 와 닿을 수 있도록 당장 다음주부터 임대료를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 인터뷰: 김제 영세 상인 (임차인) (02:23:11-20) "임대료와 전기료도 해주시거든요. 그래서 어려운 상인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익산시의 경우에는 상인들의 카드수수료 지원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으로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지만 익산시가 여기에 자체 예산으로 190만 원을 추가해서 카드수수료 전액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한인경, 익산시 소상공인계장 "최대 190만 원을 익산지역화폐로 지원해서 소상공인의 경영부담을 덜어주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정부의 재난지원금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기초자치단체들이 지원이 시급한 계층을 파악해서 신속하게 도움을 주는 것입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정윤성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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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린 해삼 10만 마리 바다에 방류 (휴)전라북도 수산기술연구소가 수산자원 증대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어린 해삼 10만 마리를 군산 방축도 인근해역에 방류했습니다. 해삼은 중국 수출 등을 통해 어민들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있고, 바닷속 유기물을 섭취해 해양 환경 정화에도 도움을 줍니다. 수산기술연구소는 올해 주꾸미와 꽃게, 바지락 등을 무상 방류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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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숨 넘어가는데...정쟁에 발목잡힌 '지원금'(수정)코로나 19의 여파로 서민들은 못 살겠다고 아우성이지만 정부가 주겠다던 긴급재난지원금은 정쟁에 발목이 잡혀 언제 풀릴지 기약이 없습니다. 긴급이라는 말이 무색할 지경인데, 골든타임을 놓쳐서는 안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대학교 앞에서 10년째 작은 식당은 운영하는 소민자 씨는 석달째 월세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대면수업이 이뤄지지 않으면서 손님들의 발길이 뚝 끊겼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하루 매출이 2만 7천원인 날도 있을 정돕니다. 02:48-02:57/03:35-04:40 소민자/학교 앞 식당 운영 "전기요금, 수도요금, 가스비, 각종 공과금은 계속 나가고 있는 상황에서 매출은 없고, 하루에 5-6그릇 팔고 있고. 빨리 지원이 됐으면 좋겠어요. 하루라도 굉장히 시급해요." 하지만 정부의 긴급 재난지원금은 언제 받을 수 있을지 기약이 없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소득과 관계없이 4인 가족 기준 백만원을 지급하되 고소득자의 기부를 유도하는 방향으로 가닥을 잡았지만 조정식/더불어민주당 정책위의장 "(기부하겠다고 하는) 고소득층이나 사회 지도층이나 국민들이 많아진다면 그런 캠페인이 불고, 그만큼 추가적 재정 소요가 줄어들겠죠." 미래통합당은 여전히 반대 입장을 보이고 있기 때문입니다. 김재원/미래통합당 정책위의장 "자발적 기부를 어떻게 받아서 3조 원 넘는 국채를 발행해서 국채를 어떻게 갚겠다는 건지, 우리가 무슨 기부금을 모아서 국채보상운동을 하겠다는 건지..." 정부 지원 방안이 확정되지 않으면서 자체지원금을 마련하려던 자치단체도 눈치만 보고 있습니다. 자치단체 관계자 "(긴급 재난지원금)정부 확정이 어떻게 되는가 봐서, 추이를 봐가면서 결정하려구요. 시 재원 부담이 있으니까 그걸 봐가면서..." 전문가들은 서민 가계가 붕괴 직전이라며 긴급한 지원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불행한 사태가 잇따를 수 있다고 경고하고 있습니다. 10:33 최원규/전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시급성이 충족되지 않는다면 한 달, 두 달 후에 제 아무리 좋은 형태로 지급된다고 하더라도 그때 가서는 회복하기 힘든 피해가 발생한다고 하는 것이죠." 말 그대로 긴급하게 지원돼야할 긴급재난지원금이 정쟁에 발목이 잡히면서 서민들의 한숨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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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만취 승객, 훔친 택시로 고속도로 질주하다 '사고'훔친 택시로 고속도로를 질주하다 사고를 낸 만취 승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주덕진경찰서는 오늘 영시 30분쯤, 전주시 팔복동의 한 도로에서 택시 기사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에 택시를 훔쳐 충남 논산까지 고속도로를 운전하다가 화물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로 48살 A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사고 당시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0.15%였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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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맑고, 낮기온 19도까지 올라전북지역은 내일 대체로 맑은 가운데 따뜻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 1도에서 6도, 낮 최고기온은 16도에서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미세먼지는 내일 보통 수준 보이겠습니다. 오는 월요일에도 낮기온은 오늘과 비슷한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이 이어지면서 대기가 건조해져 산불 등 화재 위험이 높아지고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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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고용효과 천여 명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조성과 관련한 타당성 용역 조사 결과, 고용창출효과가 천명이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경매장 운영 수익과 중고차 수출복합단지 임대 수익 등 경제적 사회적 편익은 2천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군산 중고차 수출복합단지는 오식도동에 천억 원을 투입해 수출비즈니스센터와 매매단지, 부품단지 등을 조성하는 사업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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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학생 다 나와도 원격수업만초등 저학년도 온라인 개학한 가운데 긴급돌봄을 위해 등교하는 초등학생이 늘고 있습니다. 농촌에서는 전교생 대부분이 긴급돌봄에 참여하는 학교들도 있어 대면수업도 가능한데, 교육부 지침상 원격수업만 진행하는 상황입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한 학년에 한 한급씩, 전체 6학급인 초등학교의 컴퓨터실. 멀찌감치 떨어 앉은 4학년 학생 3명이 컴퓨터 화면을 바라봅니다. 긴급돌봄에 참여해 집 대신 교실에서 원격수업을 받는 겁니다. S.U 권대성 이 초등학교는 오늘 4개 학년은 모든 학생이 등교하는 등 전교생 24명 가운데 80%인 19명의 학생이 긴급돌봄 참여를 위해 학교에 나왔습니다. SYNC 담임교사-학생 "여기에서 소리가 나와면 따라하면 됩니다." 3학년인 이 반은 학생 4명이 모두 등교해 오전에는 자신의 교실에서 긴급돌봄을 받습니다. 오전 긴급돌봄은 담임교사가 맡아 정상적인 대면수업도 가능합니다. 하지만 원칙적으로 원격수업만 허용됩니다. 교육부가 온라인 개학이어서 대면수업을 하지 말라는 지침을 내렸기 때문입니다. INT 임현숙//부안 동진초 교장 농촌 소규모 학교로 80%의 학생이 긴급돌봄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긴급돌봄) 등교 학생은 교육청 지침에 따라 온라인수업을 받고 있는 실정입니다. (CG-IN) 김승환 교육감은 지난 1일 SNS를 통해 자연스럽게 사회적 거리두기가 가능한 극히 작은 학교들이 많고, 지금 당장 열어줘도, 즉 등교개학을 해도 문제가 발생할 소지는 없다라고 말했습니다.(CG-OUT) 학년당 평균 학생이 10명 이하인 이른바 소규모 초등학교는 전북에서 180곳 가량입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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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돈 때문에 살해"...'공소시효' 검색> 전주의 30대 여성 강도살해 피의자가 돈 때문에 여성을 살해한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시신 유기 장소를 찾아 다니고, 살인 공소시효를 검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갈 길 먼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 코로나19 사태를 계기로 정부가 감염병 전문병원을 추가로 짓겠다며 공모를 시작했지만, 전북은 대상에서 아예 빠졌습니다. ---------------------------------------- <검사 '부정 청탁'? 2심도 횡령 인정> 전북의 한 장애인 협회장이 전주지검 검사에게 부정 청탁해 전 협회장에게 무리한 횡령 혐의를 씌웠다는 의혹이 나왔지만, 구속 기소된 전 협회장이 항소심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 <학생 다 나와도 원격수업만> 초등 저학년도 온라인 개학을 한 가운데 긴급 돌봄을 위해 등교하는 학생이 늘고 있는데도, 교육부 지침상 수업은 원격으로만 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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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19 피해 분석에 빅데이터 활용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의 피해를 분석하기 위해 카드매출 자료 등 빅데이터가 활용됩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19로 인한 소상공인 매출과 대표 관광지 공공와이파이 접속자 분석, 노인보호구역 후보지와 전기차 충전소 입지 선정 등 4가지 과제에 대한 빅데이터 분석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오는 11월까지 빅데이터 자료를 분석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관광지 주변 상권 활성화 방안 마련에 활용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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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주말 맑고 포근...10개 시군 건조주의보 (8뉴스)주말인 내일은 대체로 맑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3도에서 10도를 보이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17도에서 22도로 오늘보다 4,5도 가량 높아 포근하겠습니다. 강하게 바람이 부는 가운데 전주, 순창 등 10개 시군에는 건조주의보가 내려져 있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휴일과 다음주에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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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 구성내년에 정원박람회 개최를 추진하는 전주시가,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꾸렸습니다.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학계와 화훼 전문가 등 17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전주시는 내년 5월쯤 종합경기장과 호동골을 중심으로 정원박람회를 개최해 도심속 휴식과 문화공간을 만들고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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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도의회, 코로나 민생안정 촉구 추진전북도의회가 코로나 19사태로 심화된 민생 안정을 촉구하는 결의안을 추진합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도의회 국회 여비를 긴급재난 예산으로 활용하는 한편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 관련 시설 임대료를 낮추고, 1회성 경비를 지역경제 활성화예산으로 변경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번 결의안에는 또 정부와 국회에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세금 감면과 부가가치세의 한시적 면제를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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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교육청, 방과후강사 최대 100만 원 선지급전북교육청이 등교 개학이 미뤄지면서 수업을 못해 어려움을 겪는 방과후 강사 1명 당 최대 백만 원의 강사료를 미리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북의 초중고등학교 방과후 강사는 7천 명에 이릅니다. 방과후 강사 노조는 그동안 수입이 끊겨 생계 유지가 힘들다면서 교육청의 대책을 요구해왔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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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신광제약, 전북에 마스크 1만개 기증순창에서 마스크 생산 공장을 운영하는 신광제약이 전라북도에 마스크 만 개를 기증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신광제약이 기증한 마스크를 도내 취약계층 어린이와 기초생활 수급자 등에게 전달할 계획입니다. 신광제약은 순창 풍산농공단지에서 하루 3만 개의 마스크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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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비정규직 생계비 지원...엄격한 기준에 '그림의 떡'고용노동부가 코로나19 확산으로 일자리를 잃은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계비 지원에 나섰는데요. 그러나, 선정 기준이 엄격한 탓에 '그림의 떡'이나 마찬가지란 불만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진형 기자입니다. 지난 2월부터 코로나 감염 우려가 있는 학교와 스포츠 센터 등 사람이 모이는 기관과 사업장마다 긴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이 곳에서 일하는 스포츠 강사 등 비정규직 근로자들은 많게는 석 달째 일을 못하게 돼, 생계에 막대한 지장을 받고 있습니다. <싱크>실직 비정규직 근로자 예 많이 어렵죠, 보통 150에서 180만 원의 수익을 받았었는데 지금은 소득이 0원이잖아요 군산시는 코로나로 일자리를 잃은 비정규직 근로자를 대상으로 생계비를 지원하기로 하고 지난 6일부터 접수를 받았습니다. 기준중위소득 80%에 해당하는 비정규직 근로자는 많게는 50만 원까지 지원받게 됩니다. 그러나, 신청은 8백명에 그쳐, 생계비 지원 대상 목표 천55명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적 어려움이 크지만 현실과 동 떨어진 신청 기준에 신청을 못하고 있다는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싱크>실직 비정규직 근로자 남편 분이 소상공인이어요 소상공인도 잘 안되잖아요. 소상공인은 건강보험이 높게 책정되다보니까 혜택을 못 받고 있어서 생활하는데 어려움을 많이 겪고 있거든요 군산시도 뒤늦게 신청 기준을 완환하는 방안을 고용노동부에 건의한 상태입니다. <인터뷰>오국선 군산시 일자리창출과장 군산시 입장에서는 80%로 돼 있는 기준 소득을 150%까지 올릴 필요가 있다 그렇게 돼야만이 대상자 중에 70% 이상 생계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생각합니다.) 지원이 절실한 비정규직 근로자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현실성 있는 개선 대책이 시급히 마련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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