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관위, 도의원 '경비 갹출' 사실관계 파악 중
일부 도의원들이 선거 때 돈을 모아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에게 건넸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관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안을 인지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없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한 도의원은
지난달초 민주당 동료 도의원 열 명에게
선거기간 공동 경비 명목으로 550만 원을
걷어 도당 사무처장 개인계좌로 전달했지만
이를 사용하지 못해 나중에 되돌려 줬다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도당 사무처장에게 건넸다는 보도와
관련해 선관위가 사실 확인에 나섰습니다.
전라북도 선거관리위원회는 사안을 인지해 관계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할 예정이라며 정치자금법상 문제가 없는지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민주당의 한 도의원은
지난달초 민주당 동료 도의원 열 명에게
선거기간 공동 경비 명목으로 550만 원을
걷어 도당 사무처장 개인계좌로 전달했지만
이를 사용하지 못해 나중에 되돌려 줬다고
말했습니다.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