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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군 취약계층에 농식품 구입권 시범 지급전라북도가 농식품부의 지원을 받아 시범적으로 완주군 취약계층에게 농식품 구입권을 지급합니다. 지급대상은 5천 360여 가구로 4인 가구 기준으로 4만 원의 구입권을 이달부터 석달간 지급합니다. 구입권은 완주군에 있는 로컬푸드 직매장과 하나로마트에서 과일과 채소, 흰우유와 달걀을 사는데 쓸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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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상공인연합, 코로나19 피해 보상 대책 촉구정읍시와 남원시 등 5개시군 소상공인연합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코로나19로 위기를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가뜩이나 힘겨운 소상공인들이 줄줄이 도산위기에 놓였다며 정부가 임대료 지원과 같이 실제로 도움이 되는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SYNC 강락현/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장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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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섬진강댐·대아·경천저수지 9일까지 방류섬진강댐이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북상에 대비해 수문을 열고 물을 흘려보내고 있습니다. 방류량은 1초에 2백 톤 이내로 방류는 오는 9일 오후6시까지 이어집니다. 또한 완주 대아와 경천저수지도 수위 조절을 위해 오는 9일까지 방류합니다. 수자원공사와 자치단체들은 이에 따라 댐과 저수지 하류 지역 주민들은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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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낮 최고 29도...태풍 영향 모레 비더위가 누그러진 전북은 내일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19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애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모레는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전에 동부내륙에서 시작한 비는 오후에 전북 전역에서 내리겠습니다. 태풍 하이선은 남해안에 상륙해 한반도 내륙을 관통할 것으로 보이는 다음 주 월요일 낮부터 전북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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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SYNC 강락현//정읍시 소상공인연합회장"정부의 정책을 충실히 따르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위기를 함께 인식하고 파업과 도산으로 인한 혼란을 막기 위해서라도 실질적이고 우선적인 지원이 발빠르게 이뤄져야 함을 다시 한번 강하게 촉구하는 바이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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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명 추가 확진...거리두기 2단계 20일까지 연장전북에서 닷새 만에 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로 나왔습니다. 그래도 최근 일주일 상황을 돌아보면 광복절 이후 촉발된 2차 확산세는 뚜렷하게 진정된 모습입니다. 전라북도는 다만 다른 지역의 상황이 여전히 안심하기에는 이른 만큼, 당초 모레까지 예정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20일까지 2주 더 연장했습니다. 권대성 기자가 보도합니다. 전북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전주의 50대 남성입니다. 전북 67번 확진자가 들른 공간에 같이 있다가 11일째 자가격리중이었는데, 발열 증상 등을 보여 검사를 받고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동행했던 가족 1명도 이미 지난 24일 확진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전북의 누적 확진자는 모두 88명. 광복절 이후인 지난달 16일부터 절반이 넘는 45명이 나왔는데 최근 한 주 동안 2명만 발생했습니다. 하지만 방역당국은 여전히 수도권 등에서 소규모 집단 감염이 이어져, 언제든 전북에서도 확산 우려가 있다며 안심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합니다. SYNC 강영석//전라북도 보건의료과장 이 소규모 모임의 구성원들이 각각 소속 기관 단체로, 종교집회로 얼마든지 참여를 해서 확산이 될 수 있는 상황들입니다. 감염 확산의 연결고리를 차단하려면 만남을 최소화하는 게 최선이라는설명. 전라북도는 모레 끝나는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오는 20일까지 2주 연장했습니다. 실내 50명, 실외 100명 이상의 모임과 행사가 금지되고, 스포츠 행사는 무관중으로 치릅니다. 실내 공공시설 운영이 중단되고 사회복지시설, 어린이집은 휴관, 휴원합니다. 유흥주점 등 고위험시설은 이번에는 전주를 포함해 모든 시군에서 영업이 허용되지만 강화된 방역수칙을 지켜야 합니다. SYNC 김양원//전라북도 도민안전실장 전라북도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는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보다 약간 완화된 조치입니다. 고위험시설 11개 업종에 대해 정부는 집합금지이지만 전라북도는 집합제한 조치이고. 종교시설은 소모임이 금지되고 현장 예배대신 비대면 온라인 예배가 적극 권고됩니다. 전라북도는 2단계 지침을 어기면 형사고발과 구상권 청구 등 강력 대응하겠다며 도민들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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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 첨탑 넘어지고 2천여 가구 정전 피해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인해 도내에서는 정전 사고가 잇따랐고, 교회 첨탑이 넘어지는 등 40여 건의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환자생명 볼모 집단행동 더 이상 안 돼" 코로나 위기 속에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이 길어지면서 비난 여론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 남원 공공의대...다시 원점으로 정부와 여당이 의료계의 반발에 4대 의료정책을 재논의하기로 약속하면서 남원 공공의대의 앞날이 또다시 안갯속에 빠졌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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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코로나 재확산 속 사각지대 대책 주문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는 가운데 전라북도의회 임시회가 열렸습니다. 도의원들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일수록 사각지대가 없도록 더욱 꼼꼼히 살펴달라고 주문했습니다. 도의회는 2단계 방역규정에 따라 일일이 체온을 재고, 본회의 참석자도 대폭 줄여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위기감이 한층 고조된 상황. 송지용 의장은 추경안을 신속하게 심사해 엄중한 지역경제의 난관을 극복하는데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송 지 용 전북도의회 의장 집행부는 추경이 통과되는 즉시 도민들이 현장에서 정책 효과를 체감하실 수 있도록 집행준비에 온 힘을 다해 주시기 바랍니다. 의원들의 5분 발언도 코로나 극복에 초점이 맞춰졌습니다. 박희자 의원은 코로나 사태로 사회적 돌봄체계가 마비돼 학부모와 아이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새로운 대안을 주문했고. 박 희 자 도의원 포스트 코로나 시대 아동복지 실현을 위한 새로운 돌봄 정책 방향과 전략이 세워져야 합니다. 김이재 의원은 모든 공연과 전시가 중단돼 예술인들이 생활고에 빠지고, 문화예술계가 붕괴될 처지라며 대책을 촉구했습니다. 김 이 재 도의원 (현행 정책으로는) 문화예술계의 어려움을 해결하기에는 턱없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좀 더 광범위하고 직접적 혜택이 주어질 수 있도록... 도의회는 강화된 2단계 방역조치에 따라 본회의장에 출입하는 의원 등, 모든 사람의 체온을 재고 명단을 작성했습니다. 또 실내행사 50인 이하 제한 규정에 따라 집행부의 출석도 지사와 교육감 등 6명으로 대폭 줄이는 등, 코로나 재확산으로 도의회 풍경도 크게 달라졌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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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최영심 도의원 "서민금융센터 운영대책 마련해야"올해 정부지원이 종료되는 전북 서민금융 복지센터를, 계속 운영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라북도의회 최영심 의원은 서민금융센터가 그동안 채무조정 176억원과 개인 회생 천 2백여 건을 지원하고 찾아가는 금융교육 프로그램을 통해서도 취약계층에 도움을 줘왔다고 밝혔습니다. 최 의원은 서민경제가 어렵고 수백억원대 금융사기도 잇따르고 있는 만큼 정부 지원이 끊겨도, 전라북도가 자체 재원으로 센터를 계속 운영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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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첨탑 넘어지고...2천여 가구 정전피해거센 비바람을 몰고 온 제9호 태풍 마이삭은 전북에도 크고 작은 생채기를 남겼습니다. 강한 비바람에 교회 첨탑이 넘어지고, 벼가 쓰러진 논의 면적은 태풍 바비 때보다 20배가 많았습니다. 강풍으로 전신주가 넘어져 2천4백 가구는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주혜인 기자입니다. 거대한 교회 첨탑이 비바람을 이기지 못하고 옆으로 고꾸라졌습니다. [주혜인 기자] 초속 17m가량의 강한 바람에 쓰러진 첨탑은 //보시다시피 옆 건물을 그대로 덮쳤습니다. <화면전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강한 바람 때문에 이렇게 줄로 묶어 놓는 임시 조치만 했을 뿐 복구 작업은 늦어지고 있습니다. 새벽에 자다가 날벼락을 맞은 옆 건물 주민들은 걱정에 뜬 눈으로 밤을 지새웠습니다. [교회 옆 건물 주민] '쿵' 소리가 나서 다 놀랐죠. 남편이랑 '뭐가 또 넘어졌다'... 가로등이랑 나무 다 뽑히는 줄 알았어요. 강풍이 휩쓸고 지나간 논은 말그대로 쑥대밭이 됐습니다. 이번 태풍으로 논 3천9백여ha에서 벼가 쓰러졌는데, 태풍 바비 때 피해 면적의 20배나 됩니다. 수확을 코앞에 둔 사과들이 땅바닥에 나뒹굴고 있습니다. 떨어진 사과를 주워담는 농민의 마음은 새카맣게 타들어 갑니다. [임윤호/사과 재배 농민] 장마 기간이 너무 길어서 지금 보시면 병도 굉장히 많은 데다 이번에 태풍이 와서 사과가 많이 떨어져서 수확을 앞두고 마음이 아프고요. 강풍에 지붕이 날아간 곳도 많습니다. 정읍과 임실, 고창에서는 전신주가 넘어지면서 2천4백여 가구가 정전 피해를 입었습니다. 또 고창에서는 거센 바람에 양어장 관리사로 쓰는 컨테이너가 넘어져 안에 있던 사람이 구조되기도 했습니다. 간판이 떨어지고 가로수와 가로등이 쓰러지는 피해도 잇따랐습니다. 남원 330, 장수에는 14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지면서 토사가 유실되기도 했습니다.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오는 일요일 오후부터 전북에 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돼 추가 피해가 우려됩니다. JTV NEWS 주혜인입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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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집중호우 피해 '시인의 마을'...제방.다리 설치 건의지난 집중호우로 섬진강이 범람해 큰 피해를 본 임실군 덕치면 진메마을 주민들이 하천 범람을 막을 수 있는 제방과 다리 설치를 건의했습니다. 이들은 섬진강 댐이 물을 방류할 때마다 마을과 농경지를 잇는 유일한 다리가 물에 잠겨 생계에 어려움이 많고, 마을 안쪽까지 물이 들어차 큰 피해를 입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용택 시인의 마을로 잘 알려진 임실 진메마을은 지난달 집중호우 때 마을 진입로가 침수돼 사흘간 고립됐고, 1.5m 높이의 세월교가 한 달 가까이 물에 잠겨 농작물 수확을 하지 못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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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기자협회.세계호남향우회, 호우피해 성금 전달전북기자협회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지역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전라북도에 성금 3백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세계호남향우회 총연합회도 수해복구 성금 3천 3백만 원과 청소년 장학금 천 6백만 원을 전라북도에 기탁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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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교조 "판결 환영"...김승환 "대법원에 경의"고용노동부가 지난 2013년, 전교조를 합법노조가 아니라고 통보한 것은 위법하다는 대법원 판결에, 전교조 전북지부가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전교조 전북지부는 이번 판결로 7년만에 합법노조의 지위를 회복될 수 있게 됐다면서, 교육부와 전북교육청이 해직된 교사들을 복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승환 교육감은 기다리던 판결이 나왔다며 기념비적인 판결을 한 대법원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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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 고심전라북도 방역당국이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연장 여부를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광복절 이후 하루에 대여섯명씩 신규 환자가 발생했지만 1주일 전부터 2차 확산세가 주춤하고 있고, 확진자도 사흘째 나오지 않았습니다. 전라북도는 하지만 수도권과 인접 지역에서 여전히 신규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만큼 오는 5일 종료되는 거리두기 2단계 조치를 2주간 더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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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모레까지 맑음...일요일 다시 태풍 영향권태풍 마이삭의 영향으로 어제부터 남원 뱀사골에 331.5, 무주 덕유산 221, 장수는 142.1mm의 비가 내렸습니다. 오늘 밤까지 동부 내륙을 중심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내일과 모레는 대체로 맑겠습니다. 내일 아침 최저기온은 15도에서 20도, 낮 최고기온은 26도에서 29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북상하는 제10호 태풍 '하이선'은 일요일 오후쯤 전북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여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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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남원 공공의대...다시 원점으로정부와 여당이 공공의대 설립 등 4대 의료정책에 대한 재논의를 약속하자 의료계도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환자의 생명이 달려있고 파업에 대한 비난여론이 적지 않은 만큼 협상은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이지만 야당까지 공식적인 반대 움직임에 나서 남원 공공의대는 또다시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게 됐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단일 요구안을 마련한 의료계가 정부, 여당과 대화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엔 공공의대 설립 등 4대 의료정책에 대한 원점 재검토와 이를 명문화해야 한다는 요구가 포함됐습니다. 김대하/대한의사협회 대변인 "젊은 의사선생님들이 제시한 요구안(원점 재검토 명문화 등)을 저희 범투위에서 받았고, 그 내용을 반영해서 의료계의 단일안을 도출했구요." 환자를 볼모로 파업에 나선 의사들에게 정부와 여당이 사실상 무릎을 꿇으면서 남원 공공의대 설립은 다시 가시밭길로 들어섰습니다. 이미 20대 국회에서 남원 공공의대를 한차례 좌절시켰던 야당은 의정 갈등을 파고들어 또다시 반대행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CG IN 국민의힘 강기윤 의원은 전북보다 의료인프라가 열악한 곳이 많은데 왜 남원에 공공의대를 설치해야 하는지 타당한 이유를 찾기 어렵다며 공공의대 신설 여부와 입지를 신중히 검토해야 한다며 포문을 열었습니다. CG OUT 정부가 공공의대 문제를 국회로 넘긴 상황에서, 해당 상임위 야당간사가 반대하고 나선만큼 자칫 법안심의 자체를 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04:57- 이용호/국회의원.보건복지위원회 "진영논리를 통해서 공공의대 부분을 무력화시키려고 하는 사람들의 시도들이기 때문에 저는 그런데 흔들리지 않아야 된다." 의대정원 확대와 관련이 없는 남원 공공의대를 한 데 묶어 추진한 게 전략적 실패라는 지적도 나옵니다. 오택림/전라북도 복지여성보건국장 "공공의대 설립은 의대정원 확대와는 관계가 없는 문제이기 때문에 정치권과 협의해서 원안대로 추진되도록 노력해나갈 계획입니다." 정부와 여당이 2022년 문을 열겠다며 남원 공공의대 설립 계획을 내놓은 게 2년 전이지만 논의가 다시 원점으로 돌아가면서 기약없이 표류하고 있습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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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함께 타는 버스시민연대' 등 마스크 5천 장 기부함께 타는 버스시민연대와 생태교통시민행동 등 시민사회단체 두 곳이 전주시에 마스크 5천 장을 기부했습니다. 전주시는 이 마스크를 시내버스 400여 대에 비치해, 마스크를 가져오지 않은 승객들에게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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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2020 전주 독서대전' 비대면으로 진행2020 전주 독서대전이 오는 18일부터 20일까지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주요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어린이 독후활동대회는 독후감을 우편을 통해 제출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또 독서 골든벨은 화상앱을 통해 진행되고, 다육 액자 만들기와 온가족 보드게임 같은 체험활동은 사전 접수를 통해 각 가정에서 진행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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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환자생명 볼모 집단행동 더 이상 안 돼"의대정원 확대와 공공의대 설립에 반대하며 두 차례 집단 휴진을 한 의사들이, 다음 주 무기한 휴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그런가하면 2주 전부터 파업에 들어간 대학병원 전공의들은 집단 사직서까지 제출한 상태인데요 코로나 위기가 엄중한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과 건강을 볼모로 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더 이상은 납득하기 어렵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참여자치 전북시민연대 등 20개 시민사회단체가 1인 시위에 들어갔습니다. 코로나19가 재확산되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환자의 생명을 볼모로 한 의사들과 전공의들의 집단행동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겁니다. 김 숙 / 전북참여연대 민생희망국장 "이런 위기 상황에 환자곁에 있어야 할 의사들이 진료거부를 하고 있다고 하면, 그동안 우리 국민들은 코로나로 인해서 참고 견디며 버텨왔는데, 이 모든 방역이 수포로 돌아갈 수 있다..." 환자와 보호자들의 반발도 커지고 있습니다 무엇보다 환자의 생명을 지켜야할 의사들이 밥그릇 지키기에만 여념이 없다며 분통을 터뜨렸습니다. 환자 보호자 "환자가 우선이잖아요 병원에서는. 환자가 있기 때문에 자기들도 있는 거 아니에요. 첫 번째가 환자예요. 그런데 환자를 등한시하고..." 국회가 모든 문제를 원점에서 재논의하자며 중재에 나선 만큼, 의사단체도 집단 행동을 멈추고 복귀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문동주 / 고창군 고창읍 "의료진들이 이렇게 파업을 한다는 것은 솔직히 안좋고 정부하고 의료진들이 타협을 해서 현재 숫자가 모자라는 것은 사실이니까 적당히 늘린다고 타협을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을 해요." 코로나로 재확산 속에 의사단체들의 집단행동이 장기화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습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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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까지 태풍 영향권... 최고 300mm 비,강풍 (20년 9월 2일)제9호 태풍 마이삭이 북상하면서어젯밤부터 전북에는 5mm 안팎의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이번 비는 내일 오전까지 동부내륙에 100에서 300mm, 나머지 지역에는50에서 150mm 가량 더 내리겠습니다.내일까지 초속 10에서 40미터의 강한 바람도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오늘 오후에는 서해 전해상과 군산을 제외한 전북 내륙에 태풍특보가 내려질 예정입니다.전주기상지청은 많은 비와 강풍으로피해를 입지 않도록 철저한 대비를당부했습니다. @@@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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