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의 신문(20년 8월 13일)

아침 신문 살펴보겠습니다.
전북일보입니다.(5면)
지침 무시했다가...전주시 국비신청 탈락
전주시가 기본 지침도 무시한 사업계획을 정부에 제출했다가 투자심의에서 탈락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창업활동을 지원하는
기술창업성장지원센터 건립사업이
정부의 투자 심의 과정에서
일부 지침을 위반한 내용이 발견돼
재검토 통보받았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특별재난지원금 2배 상향..."현실성 없다"
정부와 여당이 수해입은 이재민들에게
특별재난지원금을 2배로 상향해 지급하겠다고 발표했지만, 피해 현장에서는 현실과
거리가 있다는 시각입니다.
전문가들은 정부가 재난지원금을 두배로
올려도 전체 피해규모의 10분의 1에도
미치지 못한다며, 장기 무이자 융자 등
실질적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입니다.
다음은 전라일보입니다.(2면)
전북도 산하기관 경영실적 '희비'
전라북도 15개 산하 기관의 경영실적
평가 결과, 생물산업진흥원과
경제통상진흥원이 가장 우수한
'가 등급'을 받았습니다.
그러나 문화관광재단과 전북개발공사,
문화콘텐츠산업진흥원은 최하위 등급인
'라 등급'을 받았습니다.
새전북신문입니다.(2면)
코로나 실직 청년 1,314명 재기 지원
코로나19 사태에 일자리를 잃은 청년들의
재기를 돕는 사업이 본격화 됩니다.
전라북도는 선정된 청년 실업자에게
석달 동안 150만 원의 생활비를 지원하고, 도내 청년사업장에 재취업하면
최장 넉 달 동안 8백만 원까지 인건비를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을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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