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투자 사기 대부업체 대표 체포
수백억 대 사기 행각을 벌인
대부업체 대표 47살 A씨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전북지방경찰청은
A씨가 일주일 전부터 경기도에 있다는
사실을 파악해 추적 수사한 결과
어제 오후 4시쯤 경기도 수원에 있는
은신처에서 나오던 A씨를
긴급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접수된 고소인만
71명이며 피해 금액은 4백30억에 이르는
만큼, 조사를 마치는 대로 A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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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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