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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 신문 (20년 07월08일)자립 생활 촉진이라는 취지를 살리지 못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마직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재난지원금 반짝특수 전통시장 체감경기 '뚝'전국소상공인 6월 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전북지역 전통시장 경기체감지수는 87.1로 지난달에 비해 26.6포인트 떨어진 반면소상공인들은 91.8을 기록해전국 최고 수준을 보였습니다.전통시장은 재난지원금이 급속히 소진되면서 체감경기지수가 한 달만에뚝 떨어졌지만, 소상공인들은 개학과 영업규제 완화 등으로 소비가 촉진돼 희비가 엇갈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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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외입국 군산 미군부대원...33번째 '확진'미국에서 입국한 군산 주한미군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전북의 33번째 확진자가 됐습니다. 방역당국은 지난 6일, 미국에서 입국해 군산 미 공군기지에 격리돼 있던 20대 주한미군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고, 경기도 오산에 있는 주한미군 환자 격리소로 옮겨져 이 확진자와 접촉한 도민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전북의 코로나 확진자는 모두 33명으로 이 가운데 16명은 해외에서 입국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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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7월8일)-농작물보험 기준 강화...농민 불만 정부가 농작물 재해보험의 건전성을 높이겠다며 보험금을 축소하자 농민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특례시, 지자체 목소리도 '제각각' 특례시 지정을 바라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들도 입장 차가 커서, 기준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백년가게, 초보 상인에 경험 지원 전북의 백년가게들이 창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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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저녁 한때 소나기...내일 가끔 구름 많고 후텁지근(8뉴스)오늘 저녁 한때 북동 내륙 지역에는 5에서 20mm의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 내일은 가끔 구름이 많은 가운데 후텁지근한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1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오존과 자외선 농도는 오후 들어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새벽부터 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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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온고을 PMJF라이온스, 코로나 성금 1천만원 전달온고을 PMJF라이온스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업에 써달라며 회원들이 모은 성금 천만 원을 전라북도에 전달했습니다. 이번 성금은 전라북도와 시군 자원봉사센터에 기탁돼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소외계층 천세대를 위한 삼계탕과 손 세정제 등 건강키트 나눔활동에 사용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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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농작물 보험금 축소 ...농민 불만2년 전 역대 최악의 폭염과 냉해 등으로 정부가 농작물 재해보험 보상 방식을 보완하자 지난해 가입률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그런데 겨우 1년 만에 보험금 지급 기준이 엄격해지면서 농민들의 불만이 터져 나오고 있습니다. 정원익 기자입니다. 역대 최악의 폭염이 찾아온 지난 2018년. 전국적으로 폭염일수만 31.4일, 농작물 피해 면적은 2만 2천 헥타르가 넘었습니다. 배순호/인삼 재배 농가(2018년) "재앙이죠, 재앙. 농민 입장에서는 재앙이고 어떻게 보면 갑작스럽게 너무 날씨가 뜨거워지고 하니까 대비도 해보지도 못하고." 냉해까지 잇따르자 정부는 지난해 농작물 재해보험의 보상 방식을 고쳤습니다. 과수의 경우 봄 가을의 동해와 서리 피해, 한여름 햇볕 데임 이른바 일소 피해를 보험료를 추가로 내지 않아도 보상해주는 대상에 포함시켰습니다. 이 덕분에 지난해 재해보험 가입률은 30%에서 38.9%까지 올랐습니다. <스탠딩> 하지만 정부는 시행 1년 만에 보험사업의 건전성을 확보하겠다며 재해 보상률을 크게 낮췄습니다. 냉해의 경우 열매솎기 전 발생한 보상 수준을 80%에서 50%까지 낮췄고, 한번이라도 보험금을 받으면 다음에는 최대 20%까지 보험금이 깎입니다. 이진수/복숭아 냉해 농가 "제가 계산으로 했을 때는 한 25%~20% 정도 보험금을 받을 수 있지 않겠느냐 이렇게 생각해요. 그래서 금액으로 따지면 천만 원도 안될 거 같다." 더 큰 문제는 올해도 역대급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일소 피해 보험금 역시 지급 기준이 크게 강화됐다는 겁니다. 이전에는 폭염특보 발령 만으로 피해를 인정했지만 폭염특보 발령과 함께 실제 관측 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넘는 경우에만 보상이 가능합니다. 김하영/배 냉해 농가 "보장 수준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농가를 대표하는 어떤 단체와 협의라든가 의견을 조율하고 이런 절충없이 일방적으로 수준을 낮춰놓고 농가한테는 통보하는 식이죠." 농작물 재해보험에도 가입했지만 기대만큼 보장을 받기 힘들 거라는 농민들의 걱정스런 목소리가 큽니다. JTV뉴스 정원익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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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김부겸 "대선승리 초석 놓는 당 대표 될 것"다음달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를 앞두고 민주당의 당권 주자 가운데 한 명인 김부겸 전 의원이 전주를 찾았습니다. 김 전 의원은 대선 승리에 초석을 놓는 당 대표가 될 거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전북의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대구 출신인 김부겸 전 의원은 지난 3월 전북이 대구 코로나환자들을 위해병상을 내어준 데 대한 감사 인사로 말문을 열었습니다. 당 대표가 되면 이번 대선에는 출마하지 않겠다고 약속한 만큼 2년의 임기를 끝까지 지키고, 민주당이 전국에서 사랑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부 겸 전 의원 / 민주당 당권 주자 2021년 재보궐선거, 2022년 대통령선거, 2022년 지방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는 그런 초석을 놓는 민주당을 만들어내겠습니다. 지역 현안에 대한 지원도 약속했습니다. 행안부장관 시절 추진해온 재정분권을 확대하고, 한국탄소융합기술원을 탄소산업 진흥원으로 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군산조선소 재가동, 새만금 산단의 임대용지, 공공의대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부 겸 전 의원 / 민주당 당권 주자 이를 통해서 전북이 의료서비스 제공, 공공보건의료 강화를 앞장설 수 있도록 그렇게 지원하겠습니다. 정동영, 정세균, 김원기 전 국회의장 등, 전북이 낳은 기라성 같은 정치 지도자들을 어깨 너머로 배우면서 왔다며, 이들과의 각별한 인연을 강조하기도 했습니다. 김부겸 전 의원은 다음달 29일 열리는 민주당 전당대회에서 앞서 출마를 선언한 이낙연 의원과 177석인 거대 여당의 당권을 놓고 경쟁을 벌일 예정입니다. 전북에서는 한병도 의원이 다섯 명을 뽑는 최고위원 출마를 검토하고 있어 2010년 정동영, 정세균 최고위원 이후 명맥이 끊긴 민주당 지도부가 10년 만에 배출될 수 있을지도 관전 포인트입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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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교회 소모임 등 금지...전자출입명부 의무화오는 10일, 오후 6시부터 교회 정규예배가 아닌 구역예배와 성경모임 같은 소모임, 교회에서의 단체 식사가 금지됩니다. 또한 전자출입명부도 도입해야 합니다. 전라북도는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같은 기존 수칙에 추가된 방역수칙을 4천 3백여 교회에 안내하고 점검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방역수칙을 어기는 교회는 형사고발과 함께 집합금지 명령을 받을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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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용안정사업단 출범..."일자리 9,500개 창출"고용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전라북도 고용안정사업단이 출범했습니다. 고용안정사업단은 앞으로 5년간 익산과 완주, 김제 등 3개 시군에 864억 원을 투입해 위기를 겪고 있는 상용차 산업을 고도화하고, 농식품과 수소, 미래형 특장차 등 신산업을 지원해 일자리 9천 5백개를 만들 계획입니다. + 송하진 지사 인터뷰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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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50만 이상 도시 목소리도 '제각각'전주시 등 특례시 지정을 바라는 인구 50만 명 이상의 도시들이, 전주에 모여 정부와 국회에 합리적인 지정 기준을 마련하라고 촉구했습니다. 하지만 이들 도시 사이에서도 입장 차가 커서 기준 마련이 쉽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지난 3일 정부는 특례시 지정에 관한 지방자치법 개정안을 국회에 제출했습니다. (CG 시작) 지정 가능한 대상으로 인구 100만 명 이상 대도시와 함께 인구가 50만 명이 넘는 도시도 행정수요와 국가균형발전 등을 고려해 지정할 수 있다고 명시했습니다. (CG 끝) 전주를 비롯해 안양과 화성, 포항 등 특례시 후보 도시들이, 이 기준에 따라 특례시를 지정하면 불만과 의구심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와 국회가 관련 도시들의 의견을 충분히 들어 합리적인 기준과 특례시 권한을 조속히 마련해야 한다고 건의했습니다. 최대호 / 안양시장, 대도시시장협의회장 "국회와 중앙정부에 강하게 주장해, 대도시에 필요한 특례가 하루빨리 개선되기를 함께 응원하고 힘을 모아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들 도시 사이에서도 지정 기준에 대한 입장차가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최근 수원시와 용인시, 고양시, 창원시 등 인구 100만 명 이상의 4개 도시가 따로 모여 특례시 지정을 촉구한 것에 대해, 불만이 터져나왔습니다. 허성곤 / 김해시장 "엊그제도 보니까 100만 이상 도시만 살겠다고 국회의원들하고 의원들 찾아다니고, 이건 안맞지 않느냐..." 광역시를 제외한 인구 50만 명 이상 도시 16곳을 모두 특례시로 지정해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지만, 이강덕 / 포항시장 "정부의 분리대응에 넘어가지 말고, 김해도 데리고 가고, 포항도 데리고 가고, 전체 50만 명 (이상)을 데리고 가주십사..." 이렇게 많은 도시를 지정하면 특례시의 의미가 없다는 분위기가 역력했습니다. 국회에 제출된 특례시 지정 관련 법안이 정부안을 포함해 10개에 이르고 도시마다 의견도 크게 달라 지정 기준을 두고 상당한 진통이 예상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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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3개 시험시설 구축...기업유치 도움 기대건설기계부품연구원 종합인증센터가 5년 만에 계획한 13개 시험시설을 모두 갖추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지역 건설기계업체의 경쟁력이 향상되고 관련 기업들을 유치하는데도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시험실 온도가 영하 40도까지 내려갑니다. 극한의 온도에서도 굴삭기가 제대로 작동하는지 검증하기 위한 시험입니다. 잦은 비에 새는 곳이 있는 지 인공비를 뿌려 확인하고, 전자장비에 대한 폭발시험도 이어집니다. 소순재/건설기계부품연구원 선임연구원: 장비들이 점자 전자화 되고 있습니다. 주요 전자 부품에 대한 폭파 시험을 해서 이상이 없는 지 테스트하기 위해서 장비를 도입했습니다. 건설기계부품연구원은 지난 2015년부터 군산 나포면에 주행성능시험장과 폭발시험장비, 강우시험장비 등을 차례로 조성했습니다. 그리고 5년 만에 13개 전문시험시설을 모두 갖췄습니다. 건설기계 완성차의 성능 평가와 인증을 한 곳에서 실시하는 유일한 곳으로, 대형 장비의 시험 평가도 가능합니다. <인터뷰>김민희 건설기계부품연구원장: 제품의 신뢰성 확보와 그에 따른 시험법 개발 더 나아가 표준화 등을 다각적으로 추진할 예정입니다. 군산에서는 건설기계 분야 국내 완성차업체 3곳 가운데 2곳인 두산인프라코어와 현대건설기계가 가동 중입니다. 협력업체만 70여 곳에 이르는데 이번에 건설기계 종합인증센터가 완공돼 기업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싱크)이충선 건설기계 협력업체 이사 (시험 인증 평가로)수출하기 전에 결함도 발견할 수 있으니까 품질보증에 큰 역할을 할 수 있는 거죠. 또한 그게 돼야 수출할 때도 그쪽에서도 신뢰성을 갖고 물건을 사갈거고요 이에 따라 건설기계분야의 기업을 군산으로 유치하는 작업에도 파란불이 켜졌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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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 송하진 전라북도지사 인터뷰 ---송하진/전라북도지사: "고용안정사업단 개소를 계기로 해서 우리 전라북도가 지향하는 상용차산업 등 많은 정책사업들이 성공의 길을 갈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이 힘을 함께 해주시기를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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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백년가게' 초보 상인 지원한다정부가 30년 넘게 명맥을 유지는 가게들을 백년가게로 발굴해 지원하고 있는데요, 전북의 백년가게들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들에게 직접 창업 경험을 전수하기로 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전북대 앞에 있는 한 카페입니다. 올해 초 개업하자마자 코로나19가 발생해 적잖은 경영난을 겪었습니다. 하지만 인근 백년가게 대표를 만나 큰 힘을 얻고 있습니다. 주력 상품 선정부터 상권 분석까지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꼼꼼하게 가르쳐주기 때문입니다. 유미소/카페 주인 "정말 소소한 부분부터 아니면 주력 상품으로 뭘 해라 아니면 주변 상권 분석 이런 것까지 함께 도와주셔서 정말 많이 힘들고 지쳤었는데 큰 도움이 되고." 전북의 백년가게 31곳이 전국에서 처음으로 어려운 소상공인을 돕는 단체를 만들어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이른바 '소상공인 프로보노단'입니다. 재능 기부와 비슷한 뜻을 가진 프로보노처럼 소상공인을 직접 만나 수십년 동안 쌓은 노하우와 경험을 전수하는 겁니다. 김태정/백년가게 전북지역협의회장 "실전에서 체득한 우리 경험자들이 기술이나 경험을 후배 창업자에게 직접 전수하는 백종원식 멘토링을 서비스할 계획입니다." 전북중소벤처기업청과 전북경제통상 진흥원 등 7개 기관은 측면 지원에 나섭니다. 프로보노단 활동 지원과 경영 교육 등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안남우/전북중소벤처기업청장 "다양한 분야의 실전 전문가들을 추가로 보완하여 전문가 풀을 확대하고 프로보노 활동을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 나아가 지역경제가 나아질 수 있도록..." 백년가게로부터 창업 경험을 지원받고 싶은 소상공인들은 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으로 신청하면 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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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국토부, 새만금 신공항 건설 본격 추진국토교통부가 새만금 신공항 건설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국토부는 새만금 신공항 건설을 위해 항공 수요와 타당성, 규모와 운영 계획 등을 따져보는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시작했다면서 오는 2028년에 차질없이 준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순수 민간공항인 새만금 신공항 예정지는 현 군산공항 서쪽에서 1.3킬로미터 떨어진 새만금 개발부지입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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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소서' 비 그치고 더위... 낮 최고 30도 (아침) (20년 7월 7무주와 전주에 내려졌던 호우특보는 어젯밤 모두 해제됐고, 전라북도 전역에 내리던 장맛비는 모두 그쳤습니다.어제부터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무주 135.5밀리미터를 비롯해 전주 70.5, 진안 주천 43.5, 김제 16밀리미터 등입니다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된다는 절기상 '소서'인 오늘은 가끔 구름이 많겠습니다.오늘 아침 기온은 20도를 웃돌고 있으며 낮 최고기온은 어제보다 3도 가량 높은 27도에서 30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당분간 구름많은 가운데 30도 안팎의 더위가 이어지다 금요일과 토요일에 다시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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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장수 548 정책' 으로 도약 발판 마련 (시군) (20년 7월 7일)장수군이 민선 7기 후반기에 오고 싶고, 사고 싶고, 팔 걱정 없는 이른바 548 정책을 추진해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겠다고밝혔습니다.임실군은 폭염에 대비해취약계층 보호에 나섰습니다.송창용 기잡니다.장영수 장수군수가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자회견을 갖고,남은 기간 오고 싶고, 사고 싶고, 팔 걱정 없는 이른바 548 정책을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장 군수는 이를 위해 국가예산 4천억 원 시대 달성과장수 누리파크 농촌관광활성화 사업,스마트팜 육성, 과수거점산지유통센터 개선 등을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화면전환)임실군이 홀로 사는 노인과 장애인 등폭염에 취약한 178가구를 대상으로방문 상담을 시작했습니다.임실군은 방문 상담을 통해이들 가구의 주거환경과가구원들의 건강상태를 확인하고어려움을 해소하기로 했습니다.한순주 / 임실군 주민복지과장"우리 군에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사례 180여 가구를, 7월 한 달간 집중 방문기간으로 정해 맞춤형 상담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남원시가 남원세무서와 남원농협 도통지점,하정동 새마을금고 등 3곳에, 무인민원발급기 3대를 추가로 설치했습니다.이로써 남원시의 무인민원발급기는10대로 늘었고, 이 가운데 시청 민원실에있는 무인민원발급기는 평일 야간이나공휴일에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황종연 / 남원시 민원과장"무인민원발급기를 지속적으로 보급하여, 시민의 편의제공과 다양한 행정수요에 대한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습니다."군산시가 자동차융합기술원과 협약을 맺고상반기에 공영주차장 5곳에 전기차 급속충전기 10개를 설치했습니다.군산시는 하반기에추가로 급속충전기 15개를 설치해,늘어나는 전기차 수요에 대비하기로했습니다.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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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화) (20년 7월 7일)오늘자 아침신문부터 살펴보겠습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더불어 민주당 차기 당 대표 경쟁구도가 이낙연 의원 대 김부겸 전 의원의 양자대결로 좁혀지면서 전북 정치권의 표심이 어디로 향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이 의원에 대한 대세론이 형성될 만큼 세가 몰리고 있다는 분석이지만, 자칫 '영호남' 경쟁구도에 매몰될 수 있다며 경계하는 분위기도 있습니다.---------------------------------------- 전북도민일보입니다.코로나 19 사태로 도내 헌혈자가 크게 줄어든 가운데 10대와 20대에 의존해 온 헌혈 인구의 연령층이, 다양해져야 한다는 지적이 나옵니다.어제 기준 도내 헌혈자 수는 4만 8천여 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보다 7천3백여 명 줄었습니다.도내 고등학교와 대학들이 선별적 등교 등을 하면서 단체 헌혈이 크게 줄어들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전라일보입니다.전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이 소상공인들에게 맞춤형 멘토링과 컨설팅을 해 주는, 이른바 '전북 소상공인 프로보노단'을 꾸리고 내일(8일) 발대식을 열기로 했습니다.중기부가 선정한 업력 30년 이상의 31개 우수 업체가 후배 창업자들에게매장관리부터 고객 응대, 마케팅까지 다양한 실전 경영 노하우를 전달하게 됩니다.----------------------------------------새전북신문입니다.새만금호 수심 3미터 이상은 생물이 살 수 없는 이른바 '데드 존'이형성됐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새만금시민생태조사단은 최근 5년 동안 수질을 조사한 결과, 수심 3에서 5미터 사이에서 민물과 바닷물이 섞이지 않고 있으며,이 때문에 수심이 깊어질수록 용존 산소량이 급격히 줄어 생물이 살 수 없다는 보고서를 내놨습니다.조사단은 해수 유통을 통해 새만금 수질을 복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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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순직' 항소 포기...교육감 비난 이어져> 고 송경진 교사의 순직 판결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항소를 포기해 김승환 교육감의 입장이 애매해졌습니다. 교육단체들의 비난이 이어졌습니다. ---------------------------------------- <"채무부터 갚아라"...인수합병 무산 우려> 제주항공이 이스타항공의 구조조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전면 부인하고 천억 원의 채무를 갚으라고 촉구했습니다. 인수합병 무산 우려가 더 커졌습니다. ---------------------------------------- <35억짜리 건물, 7년 만에 철거 위기> 고창군이 불과 7년 전 35억 원을 들여 지은 체육센터가 당장 철거를 고려해야 할 정도로 위험해 사용이 금지됐습니다. 고창군의 책임론이 불거졌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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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30.40대 취업자 수.실업률 악화핵심 노동층인 삼, 사십대의 고용상황이 더 나빠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지난 2010년 39만 7천명이던 전북의 삼, 사십대 취업자 수가 지난해 36만 1천명으로 9%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실업률 역시 3.2%로 17개 전국 시도 가운데 인천 다음으로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한국은행은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 가동 중단과 GM 군산공장 폐쇄 등의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JTV 8뉴스
정원익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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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사혁신처 '순직 항소' 포기...김 교육감은?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뒤 극단적인 선택을 한 고 송경진 교사의 순직 판결에 대해 인사혁신처가 항소를 포기했습니다. 법원의 순직 판결을 존중한다는 뜻입니다. 인사혁신처가 항소를 포기함에 따라, 항소심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한 김승환 교육감의 입장이 애매해졌습니다. 교육단체들은 김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사퇴하라, 사퇴하라) 한국교총과 전국학부모단체연합 등 교육단체 60여 곳이 김승환 교육감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고 송경진 교사의 순직을 인정한 지난달 1심 판결로, 제자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을 받은 고인의 억울함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김 교육감이 1심 판결 항소심에 참여하겠다고 말해 고인의 명예가 훼손됐다고 주장했습니다. 하윤수 / 한국교총 회장 "고 송경진 선생님의 억울한 죽음에 분노한다. 김승환 교육감은 즉각 사퇴하라." 지난 주 김 교육감은 인사혁신처가 1심 판결에 항소하면 보조 참가인으로 재판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습니다. 2017년 당시 성추행 논란으로 징계절차를 밟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인간적인 아픔과 법적 책임은 별개라는 이유를 들었습니다. 김승환/전북교육감(7월 2일): "징계사유가 존재하는데 마치 없는 것처럼, 형사에서 문제가 없다고 판단에 없는 것처럼 하는 것은, 그것은 또다시 직무유기가 될 수 있는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인사혁신처는 송 교사의 순직을 인정한 1심 판결에 대해 항소를 포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인사혁신처의 의견을 통보받은 검찰이 2주 안에 항소를 포기하면 송 교사의 순직은 최종 확정됩니다. 교육단체와 유족의 반발에도 법적 대응을 언급했던 김 교육감이 앞으로 검찰마저 항소를 포기할 경우 어떤 반응을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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