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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단지 43곳 '노후'...환경 개선 추진

2020.03.28 01:00
도내 산업단지 82곳 가운데 절반이 넘는 43곳이 조성된 지 20년이 지난 노후 산단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북도는 노후 산단이 환경과 안전, 교통 문제는 물론, 열악한 근무환경으로 청년 인력의 취업 기피로 이어지고 있다며 도시 재생사업과 연계해 도심에 있는 노후 산단에 대한 도로 정비, 주차장과 공원 확충 등 환경 개선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노후 산단내 유휴공간을 문화공간으로 바꾸거나 다목적 체육관을 조성하는 방안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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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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