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후반기 원구성에 입지자 23명 난립
전라북도의회의 후반기 원구성에
전체의 3분의 2에 가까운 23명의 입지자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의장과 두 자리의 부의장, 여섯 자리의
상임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에 모두 23명이
나서 열 자리 중 최대 여덟 자리를 투표로 결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은 전반기 송성환 의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구심점을 잃은데다지방선거 입지자들과 26명의 민주당 초선들까지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16일 원내대표를 선출한뒤
22일 의원 총회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전체의 3분의 2에 가까운 23명의 입지자가
난립하고 있습니다.
의장과 두 자리의 부의장, 여섯 자리의
상임위원장,민주당 원내대표에 모두 23명이
나서 열 자리 중 최대 여덟 자리를 투표로 결정해야 할 상황입니다.
이같은 상황은 전반기 송성환 의장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돼 구심점을 잃은데다지방선거 입지자들과 26명의 민주당 초선들까지 경쟁에 뛰어들었기 때문입니다.
민주당은 다음달 16일 원내대표를 선출한뒤
22일 의원 총회에서 의장단과 상임위원장을 선출할 예정입니다.
퍼가기
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댓글 0개
| 엮인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