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직속기관 명칭변경 조례' 재의 요구
전북교육청이 8개 직속기관의 명칭을
바꾸는 조례에 대해 전라북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재의 요구의 이유로
교육청의 반대에도 의원 발의를 거쳐
명칭 변경이 의결된 데다가
교체비용으로 8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전라북도교육연수원을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수원으로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을
전주교육문화회관으로 바꾸는 등
8개 기관의 명칭을 변경하는 조례를
지난 8일 의결했습니다.
바꾸는 조례에 대해 전라북도의회에
재의를 요구하기로 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재의 요구의 이유로
교육청의 반대에도 의원 발의를 거쳐
명칭 변경이 의결된 데다가
교체비용으로 8억 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가는 점 등을 들었습니다.
전라북도의회는
전라북도교육연수원을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수원으로
전라북도교육문화회관을
전주교육문화회관으로 바꾸는 등
8개 기관의 명칭을 변경하는 조례를
지난 8일 의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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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성 기자
(edm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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