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최근 자치단체들이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면서 순천만 같은 국가정원으로 확대한다는 구상까지 내놓고 있지만, 관련사업 육성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 '황방산 터널 개통'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민주당 이상직 후보의 당선으로 황방산 터널을 두고 또 다시 찬반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 전라북도가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해 1차 추경 예산의 두 배가 넘는 6천4백72억 원 규모의 예산안을 편성했습니다. ----------------------------------------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개학을 한 가운데, 초등 저학년 학부모의 부담과 원격수업 장기화에 대한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제1회 검정고시 5월 23일로 추가 연기전북교육청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일을 다음 달 9일에서 23일로 추가로 연기했다고 밝혔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지난 11일로 예정된 검정고시를 다음 달 9일로 연기한 바 있습니다. 올해 제1회 검정고시 응시인원은 전북에서 천 155명 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전주시, '향토 전통음식업소' 추가 지정 추진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전주비빔밥과 콩나물국밥 등 전통음식 문화를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해 향토 전통음식업소를 추가로 지정합니다. 전주시는 오는 29일까지 한정식과 전주백반, 돌솥밥 등을 취급하는 음식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거쳐 향토 전통음식업소로 지정할 계획입니다. 전주에서는 비빔밥 음식점 6곳과 콩나물국밥집 7곳 등 모두 17곳이, 향토 전통음식업소로 지정돼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전북도청 구내식당 6월까지 운영 중단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전북도청 구내식당 운영이 다음달 초까지 중단됩니다. 전라북도는 그동안 도청 주변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부터 매주 금요일 구내식당 운영을 중단했지만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자 전면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전라북도는 또, 외식 수요 조기 회복을 위해 업무추진비를 선결제하고, 외부 식당에서 부서별 간담회와 업무협의를 열도록 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전북교육청, 추경예산 1,295억 원 편성전북교육청이 올해 제1회 추가경정예산 천 295억 원을 편성해 전라북도의회에 심의를 요청했습니다. 추경 예산안에는 긴급돌봄 운영비와 방역물품 구입비 등 코로나19 사태 대응 예산 105억 원이 포함돼 있습니다. 추경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를 거쳐 다음 달 8일 확정될 예정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이용호, 상대측 신고.고발 등 모두 취하남원.임실.순창의 이용호 당선인이 선거 때 법적으로 제기한 문제를 모두 취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안은 민주당 이낙연 선대위원장의 남원방문 당시 불거진 폭행시비와 상대측의 음식물 제공에 대한 선관위 신고, 또 문자발송 관련 고발 등 세 건입니다. 이 당선인은 선거과정의 갈등을 해소하고, 대화와 타협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온라인 개학 완료...저학년 학부모 부담초등학교 1, 2, 3학년을 끝으로 모든 초중고등학생들이 온라인 개학했습니다. 학습사이트 접속 등은 안정화됐지만 초등 저학년 학부모의 부담과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우려가 나옵니다. 권대성 기잡니다. 입학을 축하하는 문구가 내걸린 초등학교 1학년 교실. 텅 빈 책상에는 학생 이름표만 놓여져 있습니다. 50일 만의 입학식은 학교 소개 등이 담긴 동영상을 인터넷으로 보여주는 것으로 진행됐습니다. ### 현장음 #### 지난 9일부터 순차적으로 시작된 온라인 개학이 초등학교 1, 2, 3학년을 마지막으로 모두 이뤄졌습니다. 원격수업이 교육방송 시청 방식인 초등학교 1, 2학년은 학부모 부담이 적지 않습니다. INT 정현선//초등1학년 학부모 같이 계속 옆에 있어줘야 하는 시간들이 생각보다 일상생활하고는 조금 다른 것 같아서 그런 부분이 어려움으로 느껴지는 때가 많습니다. 이 때문에 긴급돌봄 참여가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초등 고학년만 온라인 개학한 지난 16일에 한 달 전보다 긴급돌봄 참여 학생이 두 배 넘게 늘었습니다. e학습터 등 원격수업의 주요 학습사이트는 잠깐씩 오류는 있어도 대체로 안정화됐다는 평가입니다. 다만 등교수업 시기가 불투명한 가운데 학습의 충실도와 격차 등 원격수업 장기화에 따른 우려가 나옵니다. INT 이연화//초등학교 교사 (학부모를 통해)우리 아이들에 대한 이야기를 듣는데 전화 상담이나 학습 지도를 할때 조금 적극적이지 못한 부분이 많이 아쉽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오는 24일 하루만 고3 학생들을 등교시켜 치르려고 했던 전국모의학력평가는 교육부 요청에 따라 취소했습니다. JTV NEWS 권대성입니다. JTV 8뉴스
권대성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사화적 거리두기 완화...실외시설 운영 재개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문을 닫았던 실외 체육시설과 공원 등의 운영이 재개됩니다. 전라북도는 다음달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을 연장하되 강도를 완화하기로 한 정부 결정에 따라 실외 테니스장과 대아수목원 등 이용객들이 밀집해 있지 않은 실외 시설의 운영을 재개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주시도 덕진과 완산체련공원, 월드컵골프장 등의 운영 재개 방법과 시기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너도나도 '국가정원' , "관련 산업이 먼저"(수퍼수정)최근 자치단체마다 지방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순천만처럼 국가정원으로 확대한다는 구상까지 내놓고 있지만, 관련사업을 육성하는 것이 먼저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철기잡니다. 전주시는 아중저수지를 포함해서 전주 양묘장 부지를 2023년까지 지방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입니다. 작가들의 작품으로 테마정원을 만들고 공방, 교육공간을 갖춰서, 국가정원으로까지 확대한다는 구상을 갖고 있습니다. 인터뷰: 박상현, 전주시 꽃도시조성팀장 (00:07:59-00:08:06) "저희가 3년간 지방 정원을 3년간 잘 유지해서 3년 뒤에 국가 정원으로 가기 위해서 노력할 예정입니다." (CG) 현재 추진되는 지방정원은 전주의 아중저수지, 정읍의 구절초정원, 남원 함파우정원, 부안 수생정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이 있습니다. 이 가운데 아중저수지, 구절초 공원, 줄포만 갯벌생태공원 등은 국가정원까지 내다보고 추진되고 있습니다. (CG) 인터뷰: 김호중, 부안군 새만금잼버리과 "국가 정원으로 확정해서 브랜드 가치가 높아지면 많은 국민들이 찾아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이 사업을 관광지 개발보다는 정원산업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해야 사업이 지속가능하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안득수, 전북대 조경학과 교수 (00:00:07-22) "관광지로 개발한다는 생각은 버리고 더 나아가서 어떻게 지역 산업과 연계시켜서 정원산업으로 발전시킬 것인가를 심도 있게 고민해야 될 것 같아요" 외지 관광객을 위한 정원보다는 지역민과 지역산업을 염두에 둔 정원조성이 돼야한다는 주장에도 귀 기울일 필요가 있습니다. JTV뉴스 김철입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내일 맑고 기온 '뚝'...전주 한낮 13도(8뉴스)내일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크게 떨어지겠습니다. 아침 최저 기온은 전주 6도, 익산 4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겠습니다. 오후부터 바람이 강하게 불면서 한낮 기온은 전주와 익산이 13도에 그치며 다소 쌀쌀하겠습니다. 서해안에는 강풍주의보가 내려지겠습니다. 중국발 황사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오전 한때 나쁨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모레 아침은 기온이 더 떨어져, 일부 내륙 지역은 영하권 추위가 예상됩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과수농가 울린 꽃샘추위.."70% 냉해"이달초 갑자기 몰아닥친 꽃샘추위가 과수농가에 직격탄을 날렸습니다. 새벽 영하의 날씨가 수일간 이어지면서 열매를 맺는 암술의 씨방이 대부분 시꺼멓게 얼어 죽었습니다. 농민들은 최대 70%까지 과일 생산량이 줄어들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전주시 원동의 배 과수원. 만개한 배꽃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암술이 새까맣게 변했습니다. 이달초 갑작스레 새벽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면서 냉해를 입은겁니다. 냉해로 죽은 암술은 수정이 불가능해 열매를 맺지 못합니다. (int) 유장천(배 재배농민)14:48,13:26 :배나무 꽃의 수정이 불가능합니다. 암술 자체가 수정이 안되기때문에 배 열매가 다 죽는거구요...저는 피해가 80%이상이라고 봅니다. 과수 냉해 피해는 도내 12개 시군에서 발생했습니다. 사과와 배, 복숭아등 주요 과수부터 자두와 인삼, 단감등 종류도 다양합니다. 현재까지 신고된 피해면적은 축구장 천6백여개 규모인 천 헥타르가 넘습니다. (cg) 냉해는 이달 5일과 6일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면서 발생했습니다. 과수의 냉해 한계기온은 사과 영하 2.2도, 배는 영하 1.7도입니다./ 특히, 올해는 3월 기온이 높아 예년보다 꽃이 일찍 피면서 피해규모가 커졌습니다. 농협은 재해보험에 가입한 농민들을 대상으로 피해사실확인조사에 들어갔습니다 (int)김창우(북전주농협 경제상무)23:59 :앞으로 착과가 어떻게 이뤄지는가에 따라서 최근 5******동안의 평균 착과수 대비해서 올해 착과율이 어느정도 떨어졌는가를 지켜봐야 재해보상에 대한 규모를 산정할수 있을것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재해보험의 보장금액이 피해액의 최고 50%에 불과해 농가의 기대에 크게 못미치는 수준입니다. 농민들은 올해 과수의 결실량이 없거나 적을경우 생육에 부정적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내년이후에 나타날 2차 피해까지도 걱정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JTV 8뉴스
2020.04.20
-
-
-
-
[JTV 8뉴스] 70대 대구 코로나 환자 1천만 원 기탁코로나 19에 감염돼 원광대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대구의 70대 환자가 천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74살 안 모 씨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정성을 다해 치료해 준 의료진에게 큰 감사를 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환자는 대구에서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증상이 악화돼 지난달 2일, 원광대병원으로 이송됐고, 지난 18일 완치돼 고향인 대구로 돌아갔습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16년 만에 전북 여성 국회의원 맥 끊겨21대 국회의원 선거 결과 16년 만에 전북에서 여성 국회의원의 맥이 끊기게 됐습니다. 모두 마흔 네 명이 출마한 이번 총선에서는 익산 을의 민생당 조배숙, 전주 을의 미래통합당 이수진, 국가혁명배당금당의 최순정,박정요 후보 등 4명의 여성이 나섰지만 모두 낙선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지난 17대부터 20대까지 4대 연속 조배숙, 전정희 후보가 국회에 진출하면서 여성의원의 맥을 이어왔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황방산 터널' 논란 재점화되나전주 서부지역의 교통난을 해소하기 위해 황방산에 터널을 뚫어야 한다는 주장이 그동안 몇 차례 제기됐습니다. 하지만 환경단체 등의 반대로 이렇다할 진전은 없었는데요. 이번 총선에서 황방산 터널을 1호 공약으로 내세운 민주당 이상직 후보가 당선되면서 다시 찬반 논란이 거세질 것으로 보입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해발 217미터의 황방산. 동쪽는 서곡지구와 서부신시가지가, 서쪽에는 만성지구와 혁신도시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남북으로 길게 자리잡은 황방산 때문에 인근의 동서를 잇는 도로는 전주-김제간 지방도 716호선과 서부우회도로 밖에 없습니다. 출퇴근 시간이면 이들 도로는 밀려드는 차량들로 넘쳐나기 일쑵니다. (화면전환) 전주시을 선거구에 출마한 민주당 이상직 당선인은 황방산 터널이 교통난을 해소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열쇠라며 일찌감치 1호 공약으로 내세웠습니다. 이상직 / 전주시을 민주당 당선인 (1.22) "이 생태 황방산 터널이 한옥마을-진북터널-대한방직-혁신도시-새만금을 연결하는 대동맥 하이웨이가 될 것입니다." 하지만 환경단체는 황방산 터널이 교통난을 해소하는 근본적인 대책이 될 수 없다며 여전히 반대하고 있습니다. 터널을 놓으면 그쪽으로 차량이 몰려 또다른 교통체증 구간이 생기고, 환경만 훼손될 뿐이라는 겁니다. 무조건적인 도로 공급 정책 대신 버스 우선차로제와 급행버스 도입 등 대중교통 활성화 정책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이정현 / 전북환경운동연합 선임활동가 "다른 곳으로 이동하는 차들까지 이 (황방산) 터널 구간으로 몰려들어서, 오히려 교통혼잡을 늘릴 것이고, 황방산이라고 하는 명품 생탱공원으로 조성할 숲의 가치를 훼손하기 때문에, 이 공약은 재검토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황방산 터널은, 지난 2012년 전북연구원과 2017년 전주시의회가 잇따라 필요성을 제기하면서, 거센 찬반논란을 일으켰습니다. 이상직 당선인이 21대 국회에서 1호 공약인 황방산 터널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면, 터널을 둘러싼 논란이 다시 불거지고 확대될 전망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민식이 법' 이후 스쿨존 과속 7천 백여 건 적발전북지방경찰청은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 운전자에 대한 처벌을 강화한 '민식이 법'이 시행된 지난달 25일부터 현재까지, 도내 어린이보호구역 천 15곳에서 7천백 56건의 과속 차량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에서 과속하다 현장에서 적발되면, 최대 15만 원의 범칙금과 벌점 120점에 처해집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또래 여중생에 성 착취물 요구"...경찰 수사남자 중학생들이 또래 여중생에게 성 착취물을 요구했다는 주장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김제 경찰서는 지난 17일, 중학생 13살 A 군 등 두 명이 또래 여중생에게 영상통화를 걸어 돈을 줄 테니 성 착취물을 보내라는 등 성희롱했다는 글이 인터넷에 올라와 사실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또래 여중생 세 명이 있는 단체 대화방을 만든 것으로 보고, 추가 피해자가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이와 관련해 자체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20
-
-
-
-
[JTV 8뉴스] 법무부, 군산대 베트남 유학생 3명 강제추방법무부는 자가격리 조치를 어긴 군산대 베트남 유학생 세 명에 대해 출국 명령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이달 초 입국한 이들은 코로나 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각자 원룸에 2주 간 자가격리됐지만, 지난 3일, 자신들의 원룸에 휴대전화를 두고 군산 은파호수 공원에서 다섯 시간 가량 머물다 적발됐습니다. 베트남으로 가는 귀국 항공편이 여의치 않기 때문에 이들은 당분간 출입국 당국의 보호를 받다가 항공편 문제가 해결되는 즉시 출국해야 합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
-
-
-
[JTV 8뉴스] 밤까지 5mm 비...내일 흐리고 큰 일교차모든 곡물들이 잠을 깬다는 절기상 '곡우'인 오늘 전라북도 전역에 비가 내렸습니다. 지금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23, 정읍 22, 전주 13 밀리미터 등입니다. 비는 밤까지 5밀리미터 가량 더 오겠습니다 내일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일교차가 크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5도에서 8도에 머물겠고 낮 최고기온은 15도에서 19도로 오늘보다 2,3도 가량 높겠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화요일부터 맑아지겠지만 낮 기온이 14도 안팎으로 평년보다 5,6도 가량 낮아 쌀쌀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
-
-
-
[JTV 8뉴스] 군산 단독주택 불...60대 남성 1명 숨져군산경찰서는 오늘 오후 6시 10분쯤 군산시 개사동의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50분 만에 꺼졌지만 집 안에 있던 62살 남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고 밝혔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04.19
-
-
-
-
[JTV 8뉴스] 전북은행, 240억원 규모 기업 금융 지원전북은행이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의 유동성 지원을 위해 240억원 규모의 금융지원에 나섭니다. 이번 금융지원은 지난해 기술보증기금과 체결한 '소재.부품산업 혁신성장 금융지원 업무협약'의 후속조치로 지원업종에 관광,공연,운송등 코로나 19 피해기업을 추가했습니다. 지원규모는 업체당 최대 30억원, 대출금리는 최저 2.23%, 대출기간은 최대 10년입니다. JTV 8뉴스
2020.04.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