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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5.20 20:56
- 80일 만의 등교..."반갑다 학교야" -

고3 학생과 학생 수 60명 이하
초중학교 학생들이 코로나 사태 이후
80일 만에 등교했습니다.

학생들의 표정은 밝았지만
체온을 재고, 마스크를 낀 채 수업을
진행하는 등 교실 풍경은
크게 달라졌습니다.

- 대입 준비 촉박...'기대반 걱정반' -

석 달 가까이 미뤄진 등교,
수능을 앞둔 고3 학생들은
걱정이 많았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수능 난이도를 낮추고,
수시 전형에서 비교과 영역을 줄여달라고
제안했습니다.

- '31세 최신종' 연쇄살인 피의자 공개 -

여성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31살 최신종의 신상이 공개됐습니다.

전북에서 피의자의 신상공개가 이뤄진건
최신종이 처음입니다.

- 정의연 사태에 입 연 '봉침목사' -

이른바 봉침목사로 알려진 이민주 씨가
회계 투명성 논란에 휩싸인
정의연에 대한 철저한 조사와
책임자 처벌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위안부 피해자 고 곽예남 할머니의
입양 딸 자격으로 입을 연건데,
아동학대 등의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피고인의 발언으로 적절치 않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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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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