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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성추행 혐의 정읍시의원 제명 거듭 촉구

2020.05.20 20:56
도내 시민사회단체들은
동료 의원 성추행 혐의로 수사를 받고 있는 정읍시의원을 제명할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읍시의회가
그동안 피해자에 대한 2차 가해를 조장하고 윤리특위도 부결처리해서, 성폭력 피해자에
대한 편견과 폭력의 구조를 더욱 공공히
하는 데 일조했다고 비난했습니다.

시민사회단체들은
오는 26일 열리는 임시회에서는
가해자 옹호 집단이라는 오명을 씻을 수
있도록 윤리특위를 개최해, 가해자에 대한 제명과 재발방지에 나설 것을 다시 한번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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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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