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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풍남로타리, 청소년 목공계 교육 4,500만 원 지원국제로타리3670지구 전주 풍남로타리클럽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목공예 직업교육에 써달라며 4,500만 원 가량을 전달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국제로타리 로타리재단의 글로벌 보조금으로 지원하는 것입니다. 풍남로타리클럽은 학교 밖 청소년들이 목공예 직업교육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따고 성공적인 경제활동을 펼치길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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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8시 주요뉴스 (목)전주의 신도시인 에코시티에 초등학교 신설이 계속 늦어지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 여성 두 명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최신종에게, 법원이 무기징역형을 선고하고 3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 전라북도의회 윤리특위가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의원직 상실형을 선고받은 송성환 전 의장에 대해 30일의 출석정지를 의결했지만,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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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여성 2명 살해 최신종 '무기징역'여성 두 명을 잇따라 살해하고도 약물 복용으로 기억이 나지 않는다고 버틴 최신종이 1심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았습니다. 법원은 30년의 위치추적 전자장치 부착도 명령했습니다. 나금동 기자가 보도합니다. 31살 최신종은 지난 4월 전주에서 3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시신을 유기했습니다. 나흘 뒤엔 채팅앱을 통해 만난 20대 부산 여성에게 같은 범행을 저질렀습니다. <나금동 기자> 최신종에 대한 1심에서, 재판부가 무기징역을 선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30년 동안의 위치 추적 전자장치 부착을 명령했습니다. 재판에 넘겨진 최신종은 약물을 복용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며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하지만 재판부는 피해자 시신이 발견되자 수사기관 조사 과정에서 구체적으로 진술했다며 이는 경험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진술이라고 설명했습니다. (CG) 이와 함께 최신종의 범행이 무자비한데다 또 다른 성폭행 범죄로 집행유예를 받은 기간에 범행을 했고 유가족에게 용서받기 위한 행동도 하지 않았다고 지적했습니다. (CG) (CG) 다만 생명을 박탈할 때는 신중해야 한다며 무기징역형을 통해 최신종이 일생 동안 참회하게 하고, 20년 후 가석방으로 재범할 우려에 대해서는 위치추적 전자장치를 부착하는 것으로도 충분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G) 사형이 선고되면 가석방이 불가능하지만, 무기징역형은 20년이 지난 뒤 가석방이 가능합니다. 선고가 끝나자, 유족들은 동생을 돌려내라고 소리치는 등 참았던 울분을 쏟아냈습니다. 앞서 검찰은 최신종을 사회에서 격리할 필요가 있다며 사형을 구형했던 터라 항소 여부가 주목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JTV 8뉴스
나금동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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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어진박물관, 내일부터 '태조어진 진본' 공개전주 어진박물관이 개관 10주년을 기념해 내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국보 제317호인 태조어진 진본을 공개합니다. 태조어진 진본은, 1872년에 8명의 화사가 경기전에 있던 구본을 모사한 것으로, 태조 이성계의 유일한 초상화입니다. 어진박물관은 태조어진 진본과 함께 태조어진 뒤에 있던 일월오봉도와 의장물인 용선과 봉선도 함께 전시할 계획입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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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송성환 출석정지 30일..."솜방망이 처벌"전라북도의회 윤리특위가 뇌물수수 혐의로 1심에서 유죄를 받은 송성환 전 의장에게, 출석정지 30일의 징계 처분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1년 반이나 징계를 미룬 데다 과거 사례와 비교해도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승 환 기자의 보돕니다. 전북도의회 윤리특위는 회의시작 30분 만에 30일의 출석 정지를 의결했습니다. 사법부의 1심 선고를 존중한다는 말과 함께였습니다. 최 찬 욱 전북도의회 윤리특위 위원장 이의가 없으므로 나기학 부위원장이 보고한 내용과같이 송성환 의원에 대한 징계처분은 30일로 결정하였습니다. 땅땅땅! 도의회는 그동안 송 전 의장 사건을 의원들의 도덕성을 재무장하는 계기로 삼기 보다는, 더 큰 불명예를 자초해 왔습니다. 형사사건 피고인에게 의장직을 유지시켜 준 것도 모자라, 임기말엔 명예 회복의 기회를 준다며 다시 의사봉을 맡겼고, 결국 유죄를 받는 상황으로 이어졌습니다. 30일 출석정지도 선뜻 납득하기 어렵습니다 과거사례를 보면, 지난 2015년 한 도의원이 공무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이유로 받았던 징계가 출석정지 30일이었습니다. 뇌물수수는 소속 정당인 민주당조차, 기소 즉시 모든 당직을 정지시키는 3대 범죄고, 그것도 1심에서 유죄를 받은 행위에, 갑질과 같은 징계를 내린 겁니다. 박 우 성 전북 참여연대 투명사회국장 솜방망이 징계는 이것을 통해서 면죄부를 주려는 것이라고 판단할 수밖에 없고요. 유명무실한 윤리특위의 모습, 완전히 망가져버린 자정시스템을 그대로 보여주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과 같은 형태라면 지방의회의 윤리특위가 무엇을, 또 누구를 위해 필요한지 되묻지 않을 수 없습니다. JTV뉴스 이 승 환입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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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새만금 동서도로 20.4km, 이달 개통새만금 방조제 준공 10년 만에 새만금의 동서를 잇는 첫 간선도로가 개통을 눈 앞에 두고 있습니다. 오는 24일 개통식을 앞두고 있는 새만금 동서도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하원호 기자입니다. 새만금 바다를 가로지르는 4차로 도로가 시원스레 뻗어 있습니다. 새만금 방조제에서 김제 진봉까지 20.4킬로미터를 잇는 동서도로입니다. 새만금 내부에 생기는 첫 간선도로인데 5년 간의 공사 끝에 완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15:54- 소병칠/새만금개발청 기반시설과장 "지금 공사 마지막 마무리 단계구요. 이번달 24일날 개통식을 거행하고, 다음날 일반 차량들이 통행할 수 있도록 개방할 계획입니다." 오는 2024년, 동서도로와 연결되는 새만금 전주간 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전주에서 40분 만에 새만금 방조제에 닿을 수 있습니다. 스탠딩 "새만금 산업연구용지에서 관광레저용지를 잇는 남북도로는 2023년 7월 개통을 목표로 현재 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습니다." 2킬로미터 길이의 교량 아래로는 새만금신항까지 이어지는 철도가 놓일 예정입니다. 새만금의 물류와 교통의 중심축이 될 도로와 항만이 모습을 드러내면서 내부개발도 속도가 붙을 전망입니다. 하지만 풀어야 할 과제도 있습니다. 국제협력용지 등 새만금 내부도로는 개발사업자가 비용을 부담해야 합니다. 이를 국가 예산으로 전환해야 속도감 있는 개발이 가능하지만 기재부의 반대로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도 오르지 못했습니다. 18:23- 송하진/전라북도지사 "예산확보는 새만금 내부개발의 진도에 맞춰서 속도를 더 낼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내부 개발을 위한 산업 활성화에도 저희들은 각별한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공사가 시작된 지 30년. 국가사업의 위상에 맞는 과감한 예산 투입이 필요합니다. JTV NEWS 하원호입니다. JTV 8뉴스
하원호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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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바다목장·스마트양식, '키우는 어업' 주목전북지역의 수산자원이 30년 만에 70% 가량 급감하면서 개체수 복원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바다목장과 스마트양식 등 '키우는 어업'이 수산 자원을 늘리는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수산자원 활성화를 살펴보는 연속보도, 김진형 기자입니다. 군산 방축도 해상입니다. 지난 2006년부터 이곳에 500ha 규모의 바다 목장이 조성됐습니다. 인근 명도와 직도에도 바다 목장이 잇따라 들어섰습니다. 바다목장은 인공 구조물을 물 속에 설치해 물고기의 서식과 산란을 돕는 사업으로 서서히 성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성원/군산시 수산진흥과장: 고군산 인근 3개 해역에 2천ha 규모의 서식, 산란장인 연안바다목장을 조성하였으며 모니터링 결과 생체량이 4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바다 환경의 변화에 맞춰 주로 남해에서 서식하는 가리비를 서해 바다에서 키우는 양식 사업도 추진되고 있습니다. 아직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단계이지만 서해 바다의 장점을 활용하면 새로운 소득 어종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최기호/한국수자원공단 책임연구원: 서해에서는 영양 염류 먹이생물 이런 것들이 충분하다보니까 남해안에 부족한 먹이생물이 서해안에는 더 많다는 데이터가 확보가 돼 있고...] 빠른 수산자원 확보를 위해 스마트 양식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생태 환경 관련 데이터를 컴퓨터에 축적해 최적의 물고기 서식 환경을 조성하면 효율성을 높일 수 있습니다. [조상만/군산대해양생명과학 교수: 기다리면서 자원을 받기에는 시간이 너무 지났다는 거죠. 어떻게 디자인해서 어떻게 세팅을 해서 거기에 맞는 어족자원을 길러내고 어떻게 어민들의 소득을 창출할 것인가에 대해서 고민하는...] 바다목장과 양식사업, 그리고 스마트양식 같은 '키우는 어업'이 수산자원의 고갈로 어려움을 겪는 수산업의 돌파구가 되고 있습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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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민주당 도당, 최인규 고창군의장 등 4명 제명민주당 전북도당은 윤리심판원을 열어, 고창군의회 최인규 의장과 김미란 의원, 당원 등 모두 네 명을 제명했습니다. 민주당 전북도당은 최인규 고창군 의장은 의장 선거과정에서 부정청탁과 성희롱 등 윤리규범을 위반했고 김미란 고창군의원은 허위사실 유포로 당원 간의 단합을 해쳐 제명 결정이 내려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들 의원과 함께 성희롱과 부정청탁에 관여한 당원 두 명도 함께 제명됐습니다. 제명은 당적을 박탈하고, 강제 출당하는 가장 높은 수위의 징계로, 당사자는 7일 안에 중앙당에 재심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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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도의회·경찰청·전주비전대, 드론 직무교육 협약드론을 활용해 실종자를 찾는 사업에 전라북도의회와 전북지방경찰청, 그리고 전주비전대가 힘을 합치기로 협약했습니다. 전라북도의회가 드론과 관련된 국가예산을 확보하면 전주비전대가 드론 교육과정을 신설해 전문가를 양성하고, 이후 전북경찰이 전문가를 활용해 실종자를 수색하거나 자살 위험이 있는 사람을 구조하게 됩니다. (인터뷰: 송지용/ 전라북도의회 의장)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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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일 더 포근...전주 낮 최고 18도(8뉴스)내일은 오늘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내일 아침기온은 3도에서 8도로 오늘보다 7~8도 가량 높고 낮 기온도 전주와 익산은 18도, 고창은 19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오후 한때 일부 지역에는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주말인 모레 아침, 익산과 전주 등에는 5mm 미만의 비가 오고, 휴일까지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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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내년 전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보존관 건립내년에 전주동물원에 천연기념물 보존관이 건립됩니다. 전주시는 내년에 전주동물원에 30억 원을 들여 전시장과 적응 훈련장, 격리장 등을 갖춘 천연기념물 보존관을 건립하기로 했습니다. 천연기념물 보존관에는 독수리와 소쩍새, 수리부엉이 등 50여 마리의 천연기념물이 수용됩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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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인터뷰) 송지용 / 전라북도의회 의장송지용/전라북도의회 의장: (드론으로) 구조구급, 화재, 실종자까지 찾을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있는데 이런 것이 비전대를 중심으로 해서 맞춤형 수요자 일자리 창출을 하는데 전라북도와 전라북도의회가 열심히 지원하겠습니다. JTV 8뉴스
김철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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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완주 보은매립장 이전 투명하고 적법하게 처리"완주군 폐기물매립장 조사특위는 보은매립장 이적처리를 투명하고 적법하게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신규 매립장 입지 선정절차에 주민대책위를 참여시켜 내년 안에 확정하고 또 다른 고통을 받는 주민이 나오지 않도록 주민설명회를 통해 의견을 적극 수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주 보은매립장은 침출수에서 비소 등 독성물질까지 검출돼 불안감을 호소하는 민원이 끊이지 않았으며 감사원도 공익감사 결과, 매립된 처리물을 다른 곳으로 옮길 것을 통보했습니다. JTV 8뉴스
이승환 기자
20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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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13개 시군, 올가을 들어 가장 추워... 내일까지 추워(아침) (20년오늘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찬 바람이 불면서 어제보다 더 춥겠습니다.오늘 아침 무주의 기온은 영하 2.8도,진안 영하 1.9도, 전주도 영상 2.6도까지 떨어지며, 고창을 뺀 13개 시군 모두 올가을 들어 가장 춥습니다.한낮에도 기온은 10도에서 13도에 머물며쌀쌀하겠습니다.내일 아침은 진안과 장수가 영하 3도까지 기온이 떨어지면서 오늘보다 추운 날씨가 예상됩니다.기온은 모레부터 차츰 오름세를 회복하겠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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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고창군 "명품 식초도시 만들겠다"(시군) (20년 11월 4일)식초문화도시를 선포한 고창군이식초의 다양한 상품화를 모색하는 식초문화대전을 개최했습니다.진안고원 김치보쌈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열립니다.조창현 기잡니다.인류최초의 조미료이자 가장 오래된 발효식품 가운데 하나인 식초.식초소재의 다양화와 신제품 개발을 모색하는 제 2회 식초 문화대전이 고창군에서 열렸습니다.이 자리에는 한의사 이경제 원장의 식초의 면역력에 관한 특강과 '식초의 맛'을 주제로 한 컨퍼런스 등다양한 행사가 열렸습니다.(int) 유기상(고창군수):고창은 복분자등 원재료가 풍부하고 원천수,연중 온화한 기후까지 명품 식초를 만드는 명당입니다.앞으로 자연과 사람이 함께하는 세계 4대 식초도시 고창으로 우뚝 서겠습니다.=======================================고랭지의 신선한 배추로 김장체험을 할 수 있는 진안고원 김치보쌈 축제가 오는 20일부터 3일간 진안고원시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올해 축제는 코로나19 방역차원에서 체험 참여인원을 300가구로 제한해운영하며, 사전예약은 오는 18일까지 전화로 신청할수 있습니다. (int)정상화(진안군 문화체육과장):진안 고원에서 생산되는 우수한 농산물을 널리 알리기위해 기획된 축제입니다.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면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되는 축제가 되도록 준비하겠습니다.======================================완주군이 농림부가 시행한 로컬푸드 지수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습니다.완주군은 로컬푸드 정책을 전국으로 확산시키는데 주도적 역할을 했고,도농상생의 지속가능한 먹거리 체계를 만들어간 점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부안군이 축산물 공동브랜드 '참풍부안'을 개발해 상표등록했습니다.'참풍부안'은 부안의 웰빙 축산물을 형상화하고 품질에 대한 신뢰감을 시각화해 만들어졌으며, 주민 홍보와 함께공동브랜드 운영주체 선정작업에 착수할 계획입니다.jtv뉴스 조창현입니다. @@@ JTV 8뉴스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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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오늘의 아침신문 (20년 11월 4일)오늘의 아침신문입니다.먼저 전북일보입니다.전라감영에서 완산교 교차로까지 5백 미터 구간 도로가 새단장을 마쳤습니다.전주시는 기존 차도를 줄이는 대신양쪽에 인도를 만들고, 화강석으로 포장해 전통미를 살렸습니다. 전주시는 이와 함께 올해 안에 주변 경관을 개선하면,전라감영부터 한옥마을, 풍남문까지 이어지는 새로운 관광코스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 2020년 광역공모 도시재생 뉴딜사업에진안, 순창, 고창 등 3곳이 선정됐습니다.전라북도는 이 3곳을 포함해 모두 32곳에 4천7백44억 원을 들여쇠퇴한 구도심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이번엔 그동안 도시재생 사업에서 소외됐던 군 단위 지역도 포함돼 동부권 개발과 균형 발전이 기대됩니다.----------------------------------------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는 업무 협약을 맺고 새만금에 해상풍력산업지원센터를 만들기로 했습니다. 오는 2024년까지 4백20억 원을 들여 조성되는 센터는 8천3백50제곱미터 규모로, 전문인력 양성과 주민 수용성 제고 등을 기능을 수행하게 됩니다.전라북도는 센터 구축으로 해상풍력 생태계의 성장은 물론,에너지 생산과 고용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전북지방 중소벤처기업청이오늘부터 20일까지 '매력적인 일자리 온라인 박람회'를 엽니다.비대면 방식으로 치러지는 박람회는코로나19 장기화로 얼어붙은 취업시장을살리기 위해 마련됐습니다.이번 행사에는 도내 중소기업 65곳이 참여해연구직과 사무직, 생산직 등모두 백여 명을 신규 채용합니다.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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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해경, 불법 조업한 멸치잡이 어선 31척 적발(화면)군산 앞바다에서 불법으로 조업한 멸치잡이 어선들이 무더기로 적발됐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 특별단속을 벌여, 불법 어구를 사용하거나 허가 없이 조업한 멸치잡이 어선 31척을 적발하고, 선장과 선원 38명을 수산업법 위반 등의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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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타이틀 + 주요뉴스(11/4)_수정지난 30년 동안 전북의 수산자원이 70%나 급감했습니다. 심각한 도내 수산업의 현주소와 대책을 살펴보는 연속기획을 준비했습니다. ---------------------------------------- 전주시가 음식물 쓰레기를 수거하는 가스용 차량에 비싼 경유비를 지원해 예산 낭비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 2023 새만금 세계 잼버리대회가 천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다짐하기 위한 기념행사가 비대면 형태로 열렸습니다. JTV 8뉴스
주혜인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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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주시·완주군, 수소경제 생태계 조성 협약지난해 12월 수소 시범도시로 선정된 전주시와 완주군이, 한국가스기술공사와 한국특수가스, 현대자동차 등과 수소경제 생태계를 만들기로 협약했습니다. 전주시와 완주군은 또 심중표 군산대 교수와 이홍기 우석대 교수 등 12명을 수소 시범도시 조성사업 자문위원으로 위촉했습니다. JTV 8뉴스
송창용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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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V 8뉴스] 전북 수산자원, 30년 만에 70% 감소3,40년 전만 해도 군산항에 조기나 갈치를 잡는 안강망 어선이 들어오면, 군산 전체의 경기가 들썩거리곤 했다고 합니다. 그런데 지난 30년 사이, 전라북도의 어획량이 무려 70% 이상 줄었습니다. 기후 변화와 환경 오염, 그리고 무분별한 남획 등으로 인해, 수산자원이 심각하게 고갈됐기 때문입니다. /// 전주방송은 도내 수산업의 현 주소와 대책을 살펴보는 기획보도를 준비했습니다. 오늘은 첫 순서로 수산자원의 실태를 짚어봤습니다. 김진형 기자입니다. 새만금 방조제 입구에 있는 군산 비응항 위판장입니다. 어민들은 바다에서 갓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이곳 경매에 내놓아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그러나, 급격한 어획량이 감소에 어민들의 수입은 갈수록 줄고 있습니다. <인터뷰>심명수 군산비응항 어촌계장 인건비는 상승돼 있죠, 어획량은 줄지. 그러니까 사실 어업하는 사람들이 거의 다 포기하고 싶은데 차마 포기는 못 하고 그냥 유지만 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CG IN) 군산수협 자료에 따르면, 1990년 위판량은 4만 5천 톤이었습니다. 30년이 지난 2019년에는 만3천 톤으로 1/3 수준으로 뚝 떨어졌습니다. CG OUT) 연안 해역의 무분별한 개발과 수온 상승에 따른 바다환경의 급격한 변화, 그리로 치어까지 잡는 남획이 가장 큰 원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조상만 군산대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어구어법이 굉장히 발달돼 있어 어획한도가 굉장히 높은 게 현실이고요. 기후변화뿐만 아니라 산업적 지리적 활용변화 이런 것들이 생산성에 영향을 주지 않았느냐 생각합니다. 급격한 수산자원 감소는 어촌마을의 붕괴로 이어졌습니다. 한때 50여 가구가 어업에 종사했던 군산 야미도입니다. 어획량이 줄자 많은 어민들이 떠나면서 지금은 열 가구 정도만 남아 낚시배 운영으로 겨우 생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인터뷰>김태선 군산시 야미도 어민 우리 야미도를 보면 파산이 돼서 어민들이 지금 시내 나가서 아파트 경비를 한다든가 여자분들은 식당 다니면서 설거지를 한다든가 생업 자체를 할 수 없어요 급격한 수산 자원 고갈로 수산업이 큰 위기를 맞고 있는 만큼 서식장을 제공하는 바다목장과 개체 수를 늘리는 스마트양식을 늘리는 등 대책이 시급합니다. JTV뉴스 김진형입니다. JTV 8뉴스
김진형 기자
20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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