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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직 검사 청탁 의혹' 사건, 수원지검 수사

2020.04.27 20:47
전북의 한 장애인 협회장
횡령 사건을 수사한 담당 검사가
사건 관계자에게 부정 청탁을 받았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수사에 착수하기로
했습니다.

대검찰청은
검찰에 송부된
국민권익위원회 신고 사건과 해당 협회
전직 이사 A씨와 시민공공감시센터가
검찰에 수사 의뢰한 사건을 병합해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이첩했습니다.

시민공공감시센터는 지난 22일
해당 장애인협회 관계자들과
당시 담당 경찰관과 검사 등
4명에 대해 검찰 수사를 촉구하는 의뢰서를
대검찰청 민원실에 제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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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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