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당선인 6개 상임위 쏠려...국토위 조정 필요
전북 국회의원들의 상임위 쏠림현상이
21대 국회에서 얼마나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당선인들이 희망하는 상임위는
국회 16개 상임위 가운데 여섯 개에 불과해
이대로 확정될 경우 일부 주요 상임위에서 지역 입장을 대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희망자가 많은 곳은 국토교통위로
김수흥, 윤준병, 김윤덕 당선인 등 세 명이
손을 들었으며, 산자위, 복지위도 두 명씩 희망해 사전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복수가 몰린 상임위는 초선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 조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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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대 국회에서 얼마나 개선될지 주목됩니다
당선인들이 희망하는 상임위는
국회 16개 상임위 가운데 여섯 개에 불과해
이대로 확정될 경우 일부 주요 상임위에서 지역 입장을 대변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가장 희망자가 많은 곳은 국토교통위로
김수흥, 윤준병, 김윤덕 당선인 등 세 명이
손을 들었으며, 산자위, 복지위도 두 명씩 희망해 사전 조정이 필요해 보입니다.
민주당 당선인들은 복수가 몰린 상임위는 초선에게 우선권을 주기로 했으며, 빠르면
이번 주 조율에 나설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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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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