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총선 여성 후보, 10%대에 머물 듯
이번 총선도 여성 후보자에 대한 문턱이
여전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전북에 등록한 예비후보 서른 세 명 가운데
여성은 전주 갑 선거구의 김금옥 후보와
익산을 유정숙, 군산 최순정, 김제.부안
박정요 후보 등 네 명으로 전체의 12%
수준입니다.
또 이들 이외에 등록이 예상되는 후보도
현역 조배숙 의원과 박주현 의원 뿐이어서 본선의 여성 후보비율도 10%대를 넘기지
못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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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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