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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업체 대표 집수리에 미화원 동원"..."자발적 참여"

2020.06.25 20:15
전주시 청소업무를 대행하는
한 업체 대표가 자택 수리에 환경미화원을 동원했다는 주장이 나와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노총 민주연합노조는
해당업체 대표가 지난 2014년부터 3년간
집을 수리하면서 환경미화원 9명을 수시로 동원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해당 업체는 미화원들이 스스로 일을
도왔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전주시는 노조 측 주장이 사실인지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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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창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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