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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분기 경기 지난 분기보다 악화"

2020.06.25 20:15
2/4분기 전북 경기가 지난 분기보다
더 나빠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은행 전북본부는
유관기관과 업체 등 53곳을 조사한 결과
화학제품과 기계 등 제조업 분야가
전체적으로 부진하면서 지난 분기보다
2/4분기 경기가 나빠졌다는 응답이
많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은 앞으로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제조업 분야는
지속적으로 악화되고 수출 감소세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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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익 기자 (woos@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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