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소아과 전공의 부족...진료공백 우려
전북대병원의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모자라 어린이 응급 환자에대한
진료공백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올해 퇴직 등으로
소아청소년과 전공의가 14명에서 9명으로
줄면서 전문의 1명과 전공의 4명을
새로 선발하려 했지만 지원자가
한 명도 없어 뽑지 못했습니다.
전북대병원은 이에 따라
소아응급실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가벼운 증상의 소아 환자는
동네 병의원을 이용해달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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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금동 기자
(kdna@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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