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한 폐렴 확산에 공공의대 설립 목소리
우한 폐렴을 계기로 공공의대를 하루빨리 설립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 2015년 메르스 사태 당시
질병관리본부의 감염내과 전문의가
한 명 뿐이어서 대응에 크게 문제가 됐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겨우 두 명에 불과하고
전국 공항과 항만에 있는 13개 겸역소에는
한 명도 배치되지 않은 상황입니다.
국회 이용호 의원은 메르스 공포 이후
대안으로 시작된 것이 국립 공공의대인데도
여전히 표류하고 있다며 다음달 임시회에서 관련법을 통과시켜 국민의 건강과 생명을
지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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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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