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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 여파...중국 단체 여행객 취소.연기

2020.01.29 01:00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중국이 자국민의 해외여행을 제한하면서 전북을 방문할 예정이던 중국 단체 여행객들의 방문 취소나 일정 연기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다음달 3일부터 6일까지 한중 청소년 태권도 교류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던 중국 청소년 100여 명이 일정을 취소했고, 다음달 22일 중국인 백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던 한중문화교류행사도 중국측의 요청으로 무기한 연기됐습니다. 전라북도는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로 중국인 여행객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보고 대만과 동남아시아 등 여행객 유치 대상 국가를 다각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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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원호 기자 (hawh@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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