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민·농산업체에 116억 원 지원
6차산업 시대라고 하지만, 농민이 창업을 하고, 또 기업의 규모를 키우는 게 쉬운 일이 아닌데요.
농촌진흥청 출연기관으로
익산에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민과 농산업체 육성을 위해
내년에 모두 116억 원을 지원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간장과 된장 등 장류를 만드는
농산업쳅니다.
지난 2015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소포장의 간편식 막장찌개와
고추씨기름 등을 개발했습니다.
최근에는 영국과 미국, 베트남 등
5개 나라에 대한 수출까지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황수연 / 농산업체 대표
"기업들은 바이어를 찾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바이어를 찾기 위한 전단계, 시장조사나 패키지 부분, 인증 부분들을 재단에서 연결시켜준 수행사를 통해서 컨설팅을 받고..."
농촌진흥청 출연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재단의 지원분야는
농업기술 실용화와 자금지원, 수출 등
크게 7가집니다.
이달 안에 농민과 농산업체의 신청을 받아
내년 1월에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모두 116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철웅 / 실용화재단 이사장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기술들을 4천 건 가지고 있는데, 그 기술을 국민들한테 분야별로 설명드리는 활동을 권역별로 하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 농업, 잘사는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나가겠습니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에 관한 자료를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해, 창업이나 기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농산업체가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
농촌진흥청 출연기관으로
익산에 있는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농민과 농산업체 육성을 위해
내년에 모두 116억 원을 지원합니다.
보도에 송창용 기잡니다.
간장과 된장 등 장류를 만드는
농산업쳅니다.
지난 2015년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의 지원을 받아, 소포장의 간편식 막장찌개와
고추씨기름 등을 개발했습니다.
최근에는 영국과 미국, 베트남 등
5개 나라에 대한 수출까지 성공했습니다.
(인터뷰) 황수연 / 농산업체 대표
"기업들은 바이어를 찾는 게 가장 어려운 부분입니다. 바이어를 찾기 위한 전단계, 시장조사나 패키지 부분, 인증 부분들을 재단에서 연결시켜준 수행사를 통해서 컨설팅을 받고..."
농촌진흥청 출연기관인
농업기술실용화재단이,
재단 지원사업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습니다.
재단의 지원분야는
농업기술 실용화와 자금지원, 수출 등
크게 7가집니다.
이달 안에 농민과 농산업체의 신청을 받아
내년 1월에 지원대상을 선정하고,
모두 116억 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박철웅 / 실용화재단 이사장
"농촌진흥청의 우수한 기술들을 4천 건 가지고 있는데, 그 기술을 국민들한테 분야별로 설명드리는 활동을 권역별로 하고 있습니다. 돈이 되는 농업, 잘사는 농업, 경쟁력 있는 농업을 만드는데 더욱 힘써나가겠습니다."
재단은, 이번 설명회에 관한 자료를 모두 홈페이지에 공개해, 창업이나 기술 사업화에 어려움을 겪는 농민과 농산업체가
누구나 지원을 신청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입니다.
JTV뉴스 송창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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