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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흡연 훈계한 남성 심리치료 등 지원

2019.12.05 01:00
검찰이 담배를 피우는 고고생들을
훈계했다가 괴롭힘을 당한 피해자의
심리치료 등을 돕기로 했습니다.

전주지검은 범죄 피해자 지원센터와 연계해
피해자의 심리치료를 지원하고,
사과와 배상을 받을 수 있는 절차도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기소유예 처분을 받은 학생들이
피해자를 다시 괴롭힌다면 재수사를 통해
처벌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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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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