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온라인,비대면' 춘향제 내일 개막 (시군) (20년 9월 9일)

코로나 19여파로
제90회 춘향제가 내일(10일)부터 나흘 동안
온라인·비대면으로 열립니다.
추석을 앞두고
임실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이
저소득 가정에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나금동 기자입니다.
제 90회 춘향제가, 내일(10일)부터
나흘 동안 열립니다.
올해는 관중없이 온라인·비대면으로
관중 없이 치러집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섭니다.
춘향제향과 춘향선발대회,
뮤지컬 공연 '춘향은 살아있다' 등
3개의 프로그램은 유튜브 채널
'남원 와락'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이환주/남원시장
1931년부터 끊이지 않고 이어왔는데 이번에는 모든 분들이, 더 많은 분들이 즐길 수 있게 온라인으로 '남원 와락'을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장수군의 '금강 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가
전라북도 12개 시군 생태관광지 평가에서
3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습니다.
장수군은 내년 생태관광지
육성 사업비 12억 원과 함께
최우수 등급 선정에 따른 5천만 원을
추가로 지원받게 됩니다.
차주영/장수군 환경위생과장
금강의 발원지인 장수 뜬봉샘이 주변 자연 생태와 잘 어우러진 관광지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포스트 코로나에 대응한 힐링과 치유의 생태 관광지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합니다.
임실군 사랑의 열매 봉사단과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저소득 가정 360곳에 생필품이 담긴 행복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습니다.
이 행사는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8년째 이어지고 있습니다.
순창군이 5천 7백여 농가에
한 해 60만 원씩, 모두 34억 원이 넘는
농민공익수당을 지급합니다.
해당 농가는 11월 말까지
지정금융기관에 방문해
순창사랑상품권으로 받아가면 됩니다.
JTV뉴스 나금동입니다.@@@
퍼가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