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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신문(9/9) (20년 9월9일)

2020.09.09 20:27


오늘 아침 지역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전북일보입니다.(1면)

지난 3월이후 막혀있던 전북 하늘길이 
올해안에 다시 열릴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하면서 해외여행 대신
제주도로 여행수요가 쏠리고 있기 
때문인데요

관광업계는 제주항공과 진에어등 
저비용항공사 2-3곳이 군산공항에 둥지를 
틀고 올해안에 운항을 시작할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다음은 전북도민일보입니다(2면)

전라북도가 지난달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만5천여세대에 대해 
31억6천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추석전에 
먼저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전라북도는 주택과 농경지등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복구계획 
확정전이라도 피해사실이 확인되면
예비비를 활용해 도비 지원몫을 
우선 지급한다는 방침입니다.


이어서 전라일보입니다.(1면)

코로나19 장기화로 실의에 빠진 
도내 문화예술인과 관광업계를 위해 
실효성있는 신규상품을 개발해야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전북도의회 문화관광건설위원회는 
코로나19로 각종 공연과 전시가 취소되고 
관광업계는 90%가 가폐업 상태라며 
문화예술인과 관광업계 지원을 위한 
실효성있는 대책 마련을 전라북도에 
주문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새전북신문입니다.(1면)

올해 추석 장바구니 물가는 
코로나 19와 장마, 태풍등의 영향으로 
지난해대비 20% 오를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물가정보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용품 가격을 조사한결과 
4인 가족기준 차례상 비용은
대형마트 40만 4천원, 전통시장 
27만5백원으로 지난해보다 평균 20%가 
상승한것으로 집계했습니다.

지금까지 지역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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