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두환 친필 '단아정' 현판 철거
전두환 씨가 장수 주논개 생가터 정자에 쓴
친필 현판이 20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장수군은 전두환 씨가 쓴 친필 현판을
철거해달라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판을 철거했다며
찬양 논란이 일고 있는 표지석도
조만간 철거한 뒤 새 현판과 표지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수 주논개 생가터의 정자 현판인
단아정은 1999년 전두환 씨가 쓴 것으로
시민단체와 군민들은 군부독재자가 쓴
현판을 철거해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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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필 현판이 20년 만에 철거됐습니다.
장수군은 전두환 씨가 쓴 친필 현판을
철거해달라는 지역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현판을 철거했다며
찬양 논란이 일고 있는 표지석도
조만간 철거한 뒤 새 현판과 표지석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장수 주논개 생가터의 정자 현판인
단아정은 1999년 전두환 씨가 쓴 것으로
시민단체와 군민들은 군부독재자가 쓴
현판을 철거해달라며 서명운동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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