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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1주기...외주화·비정규직 철폐하라"

2019.12.03 01:00
민주노총이 고 김용균 노동자
사망 1주기를 맞아 외주화와
비정규직 철폐를 요구했습니다.

민주노총 전북본부는
오늘 고용노동부 전주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김용균 노동자가 숨진 지
1년이 됐지만 정규직 직접고용을 하라는
특조위의 권고는 이행되지 않고 있다며,
더 이상 죽음의 외주화를 방치해서는
안 된다고 주장했습니다.

또 노동자가 숨져도
하급 관리자만 처벌받지 않도록
기업처벌법을 제정하고 중대 재해 예방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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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혜인 기자 (hijoo@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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