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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틀 + 8월 9일 주요뉴스

2019.08.09 20:30
전라북도가 친일 잔재를 청산하겠다며
14개 과제까지 발표했지만, 넉 달 가까이
이렇다 할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서울과 부산 등에 이어 전북에서도
이 달부터 한 달에 30만 원씩 청년 수당이 지급됩니다.

전주에서 화물차 두 대가 정면으로 부딪혀
새벽에 일을 나선 화물차 운전자 2명이
숨지고, 한 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일본의 경제도발로
반일 감정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고백한 뒤
30년 가까이 인권과 평화운동가로 살아온
김복동 할머니의 다큐가 개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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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smartlee@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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