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상 없으면 오늘 밤 16명 '추가 자가격리 해제'
전북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소강 상태에 접어들면서
자가격리 해제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전라북도는 어제 군산의 56명이
감염자와 접촉 후 2주 동안 증세가 없어
격리에서 제외된데 이어,
오늘 밤에는 16명이
이상 증상을 호소하지 않을 경우
추가로 자가격리에서 해제됩니다.
이 경우 전북의 나머지 자가격리 대상은
17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이와 함께 능동감시로 분류된
중국 어학연수생 57명도
별다른 증세가 없어
오늘 밤 능동감시 대상에서 빠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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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철 기자
(chul415@j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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