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은행 창립 50년..새로운 100년 준비
지난 1969년 설립된 전북은행이 오늘로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반세기동안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전북은행은 이제 100년 은행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1969년 12월 10일.
전주시 전동에 문을 연 전북은행.
당시 전북은행 규모는 점포 1개,
직원 60여명, 자본금 2억원의
작은 은행에 불과했습니다
50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전북은행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100여개 점포에 직원은 천명을 넘었고,
자본금은 17조원으로 늘었습니다.
또, 광주은행과 우리캐피탈,
자산운용사등을 인수하며 금융그룹으로
덩치를 키웠고, 국내를 넘어 캄보디아까지 영업범위를 확대했습니다.
IMF의 엄혹한 시대에서도 살아남은
전북은행은 지난 반세기동안 도민들의
든든한 금융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INT)이학령(삼영상사 대표,36년거래고객)
:동반자로서 같이 생활하고 같이 숨을 쉬었습니다. 도세가 열악하고 고령화가 빨리되는 전라북도를 위해서 서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은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지만 강한은행을 표방해온 전북은행이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걸맞는
차별화된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수도권과 충청권 영업을 확대해
전국은행으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서민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밀착영업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임용택(전북은행장)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일수록 여러분께 제가 제안하는것은 원칙에 충실하자는것입니다. 매 순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속에
비약적으로 성장한 전북은행이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100년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길
도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창립 50주년을 맞았습니다.
반세기동안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해온 전북은행은 이제 100년 은행을 목표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조창현 기잡니다.
1969년 12월 10일.
전주시 전동에 문을 연 전북은행.
당시 전북은행 규모는 점포 1개,
직원 60여명, 자본금 2억원의
작은 은행에 불과했습니다
50년의 세월이 흐른 현재,
전북은행은 비약적으로 성장했습니다.
100여개 점포에 직원은 천명을 넘었고,
자본금은 17조원으로 늘었습니다.
또, 광주은행과 우리캐피탈,
자산운용사등을 인수하며 금융그룹으로
덩치를 키웠고, 국내를 넘어 캄보디아까지 영업범위를 확대했습니다.
IMF의 엄혹한 시대에서도 살아남은
전북은행은 지난 반세기동안 도민들의
든든한 금융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INT)이학령(삼영상사 대표,36년거래고객)
:동반자로서 같이 생활하고 같이 숨을 쉬었습니다. 도세가 열악하고 고령화가 빨리되는 전라북도를 위해서 서민에게 더욱 더 다가가는 은행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작지만 강한은행을 표방해온 전북은행이
이제 새로운 100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변하는 금융환경에 걸맞는
차별화된 전략상품을 개발하고
수도권과 충청권 영업을 확대해
전국은행으로 위상을 높여나갈 계획입니다.
또, 서민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지역 밀착영업을 강화하고 지역주민을 위한
사회공헌사업도 확대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INT) 임용택(전북은행장)
:복잡하고 예측하기 힘든 상황일수록 여러분께 제가 제안하는것은 원칙에 충실하자는것입니다. 매 순간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자는 것입니다.
도민들의 전폭적인 지원과 사랑속에
비약적으로 성장한 전북은행이
지역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하며
100년 은행으로 자리매김하길
도민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JTV뉴스 조창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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